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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9월 이후 오랜만에 와인 밸리를
갔습니다.
총 3군데 방문했으며 3편으로
나누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링우드에서
야라글렌, 힐스빌로 가서 이동했습니다.
하루 2대 있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힐스빌에 도착해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었지만
버스에 가지고 못 타서
대충 마시고 버렸습니다.
The Mare Coffee Co
내부는 나무로 따뜻한 느낌이나도
여러 포스터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바 테이블 느낌을 테이블이 있습니다.
268 Maroondah Hwy, Healesville VIC 3777
CHANDON Australia
684번 버스를 타고 Boundary Rd/Maroondah Hwy
버스 정류장에 내려 30분 걸어
도착했습니다.
684번 버스 노선 쪽에 와이너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루에 2대뿐이라 추천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갈 때는 1시간 걸어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메인 공간에서 화장실까지 가는
길이 너무 이쁘게 되어 있고 나무들이
감성 있게 심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10시쯤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11시에 들어가서
22 달러 내고 와인 5개를
30분 동안 와인 테이스팅 했습니다.
왼쪽부터
샤르도네/ 사르도네와 피노노리, 피노뮈니에 블랜딩 2017년/
피노노리, 샤르도네, 피노뮈니에블랜딩 2018년
입니다.
피노노리, 샤르도네 블랜딩 로제 와인
입니다.
피노노리, 쉬라즈 블렌딩 레드와인
입니다.
소믈리에와 스몰 토크를 하며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향, 맛을 설명해 줍니다.
727 Maroondah Hwy, Coldstream VIC 3770
피노노리, 피노뮈니에, 쉬라즈는
레드와인 품종이지만
껍질을 제거하고 화이트와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로제와인은
껍질을 어느 지점에서 제거하고
숙성시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 와인들은 샴페인이라고
부르면 안 됩니다.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 지방
스파클링 와인에 붙는 이름입니다.
와인 라벨부터 맛있어 보여 구매한 와인입니다.
제가 맛본 와인 테이스팅 노트는 나중에
한 번에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