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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식 요리는 링귀니 파스타를 이용한 한국식 까르보나라와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를 이용한 카프레제 샐러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샐러드에 이용할 수 있는 발사믹 캐비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까르보나라 링귀니 

까르보나라 링귀니

 

 

까르보나라 링귀니(Carbonara Linguini) 재료

 

●  링귀니 1/3봉(200g)

●  마늘 4

●  올리브올일 50ml

●  베이컨 2

●  양파1/8

●  양송이버섯 1

●  화이트와인 50ml

●  치킨스톡큐브 1/4

●  생크림 100ml

●  우유 100ml

●  파슬리 1줄기

●  통후추 5

●  노른자 1/2

●  소금 조금

●  그라나파다노 10g
(굴소스를 첨가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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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링귀니(Carbonara Linguini ) 조리법

 

1. 끓는 물에 소금괴 식용유를 넣고 링귀니면을 알단테로 삶는다.

→ 제품 포장지에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2. 마늘 2개는 편 썰고 2개는 다져주고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

양송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 슬라이스를 약 불에 볶다가

다진 마늘과 양파 채를 볶아 줍니다.

 

4. 다진 마늘이 타기 전에 베이컨, 버섯을 넣고

화이트와인으로 플람베 해줍니다.

 

5. 치킨스톡 육수(물대처 가능), 생크림, 우유를 넣고 살짝 끓인 후

통후추 삶은 면을 넣고 볶는다.

 

6. 버터넣고 농도를 맞춰  완성한다.

→계란과 파마산치즈로 리에종을 만들어 주고 불을 끄고 약간

식힌 후 리에종을 넣어 줍니다.  

 

6. 그릇에 담고 그라나파다노와 파슬리 다진 것을 뿌려준다.

 

까르보나라 링귀니(Carbonara Linguini) 조리팁!

 

1. 리에종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너무 걸쭉해지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하여 농도를

맞춰줍니다.

 

2. 국물이 4스푼 정도 나오게 농도를 맞춰 줍니다.

 

 

 

 

 

카프레제

카프레제

 

카프레제(Caprese) 재료

●  토마토 1/4

●  휘레쉬모짜렐라치즈 1/4

●  모둠어린잎 20g

●  발사믹크림 2TS

<바질페스토>

●  바질 100g

●  올이브오일 200ml

●   50g

●  마늘 2

●  그라나파다노 30g

●  소금후추 약간

카프레제(Caprese) 레시피

 

1. 잣을 마른 팬에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아주고 바질은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고

어린잎은 찬물에 담가 살려 줍니다.

 

2. 바질, 올리브오일, 구운 잣, 마늘, 그라나파다노(파마산)를 블랜더에 넣고 곱게 갈아 바질 페스토를 만든다.

→ 잣과 함께 아몬드를 섞어주면 더 고소하고 풍부한 맛의 페스토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토마토와 치즈를 5mm 두께로 일정하게 잘라 접시에 순서대로 담는다.

 

4. 바질페스토, 발사믹 크림을 순서대로 뿌리고 마무리한다..

카프레제(Caprese) 조리팁 1

 

1. 바질페스토는 시중에도 팔고 있지만 풍미가 달라 직접 만들어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프레제(Caprese) 플러스!!

 

<발사믹 캐비어와 바질 오일 파우더>

<발사믹 캐비어>

발사믹 캐비어

재료

 

● 한천

발사믹 식초

차가운 기름

스포이트 or 주사기

 

레시피

 

1. 발사믹 식초를 기포가 올라 올 정도로 끓여 주고 한천(아가)을

넣어 주고 잘 저어서 한천이 녹으면  40℃까지 온도를 낮춰 줍니다.

 

2. 차가운 식용유에 스포이드나 주사기를 이용해

기름에 떨어트리고 채에 거르고 물에 2번 정도 씻고

채 밑 바닥을 키친타월로 닦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 캐비어를 직접 키친 타올로 닦으면 붙어 버리기 때문에 채 밑면을

닦듯이 물기를 제거합니다.

 

 

 

<바질파우더>

바질오일 파우더

 

재료

 바질

 시금치

 올리브오일

● 소금

말토 덱스트

 

레시피

 

1. 물에 소금을 넣고 끓으면 바질, 시금치를 아주 살짝 데치고

바로 찬물에 담그고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시금치를 넣으면 색이 더 푸르게 오일이 나옵니다.

 

2. 올리브 오일과 데친 바질, 시금치를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3. 간 바질을 냄비에 넣고 수분을 충분히 날려 줍니다.

→ 수분이 날아가면 기름이 많이 튀깁니다.

 

4. 끓인 오일을 채에 걸러주고 덱스트린에 조금씩 넣어가며

휘퍼로 저어가며 섞어 바질 파우더를 만들어 줍니다.

 

요즘은 발사믹 캐비어와 바질 파우더를 카프레제에 많이 사용합니다.

 

 

 

최근 요리에 분자요리 기법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이번 글에 분자요리 2종류를 

소개해봤습니다. 분자요리 레시피 조금 귀해서 올려 드리지는 못 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해산물 세비체, 망고 스페리컬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상 핑구 셰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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