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토루아 관광지는 테푸이아입니다.
간혈천을 가까이 구경할 수 있고
가끔 물이 17m 정도 솟아오르는 걸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관광투어와 하카 관람을 했습니다.
가격은 116 호주 달러입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테푸이아로 가면 됩니다.
저는 숙소에서 센트럴로 버스 타고 가서
11번 버스 타고 테푸이아로 이동했습니다.
11시 10분 버스를 타서 35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Te Puia
저는 12시로 예약했습니다.
가이드, 하카 포함이었습니다.
하카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티켓팅을 하면 자신이 결제한 이용권에 맞는
팔찌를 주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시간이 되면 30명씩 가이드가
포인트 별로 설명하면서 돌아다닙니다.
처음에는 마오리족은 인사말을 알려줍니다.
그러고 카야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뷰 포인트 한 곳을 간 후 키위새 하우스를
갔습니다.
아쉽게 사진, 비디오 촬영이 불가했습니다.
그래도 키위새를 봤습니다.
2마리 있었습니다.
원래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포인프는 머드 풀입니다.
진흙이 끓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마다 안내 판이 있는데
QR을 찍으면 크롬으로 연결되어
번역본을 볼 수 있습니
Pohutu Geyser
테푸 이아의 메인 포인트입니다.
계단 같이 생긴 곳은 지열 덕분에 온돌 같은
효과를 줍니다.
이 포인트는 간혈천이 높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 보진 못 했습니다.
하카를 보기 위해 입구 쪽으로 트레인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Te Aronui a Rua Meeting House
뉴질랜드에 왔으니 하카는 한번 보고
싶어서 조금 비용을 추가해서 봤습니다.
거의 20~30분 정도였지만
충분히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Stone & Bone Carving School (NZMACI)
마오리 전통 조각과 목걸이 등 공예품을 만드는
작업장 겸 전시관입니다.
Taonga Gallery & Gift Shop
공예품과 뉴질랜드 기념품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키위새 인형도 있습니다.
보통 20~30 달러입니다.
거의 마지막 관광지입니다.
내일은 오클랜드처럼 그냥 메인 시티를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오클랜드 보다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계획을 짜실 때 오클랜드 보다
기간을 오래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