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이 마지막 멜버른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 글에서는 로스터리
카페 두 곳이 메인입니다.
멜버른의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가
많지만 그렇게 좋다는
느낌이 드는 카페는 몇 개 없는 것
같습니다.
현지에 오래산분들고 엿날에 비해
커피맛이 많이 떨어진 곳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날씨가 좋아서 트레인을 타고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에 내려
걸어서 이동 했습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이동 했습니다.
ST. ALi Coffee Roasters - South Melbourne
거의 거리 반을 야외 테라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가 2개인데
한 곳은 테이크웨이 커피,
한곳은 테이블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간판이 붙어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테이블 안내를 해줍니다.
로스터리 카페답게
로스팅한 커피와 다양한 캔커피
굿즈 상품과 여러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세븐 시즌보다 향이
많이 나는 커피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다른 지점입니다.
ST. ALi Coffee Roasters - Port Melbourne
Unit 2 B/706 Lorimer St, Port Melbourne VIC 3207
이곳이 아마 로스팅하는걸 직접 보고
더 큰 규모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어서 영업을 안 해서
소개한 곳에 갔습니다.
ST. ALi Coffee Roasters - South Melbourne
12-18 Yarra Pl, South Melbourne VIC 3205
Port Melbourne Beach
날씨도 좋고 어차피 카츠 집은 영업을
안 해서 해변에 갔습니다.
한 시간 정도 몸 좀 태우고
해가 구름에 가려 나오질 않아
밥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점심으로
일본 친구에게 추천받은 카츠집을
갈려했지만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박스 힐에 중국집 가기로 했습니다.
아쉬우니 카츠집 이름과
주소는 남기겠습니다.
<Katsuhon>
Lower Shop3, 200 Queen St, Melbourne VIC 3000
<The Wokkers (청춘반점)>
980Whitehorse Rd, Box Hill VIC 3128
Allpress Espresso
이곳은 원래 뉴질랜드 지점을 갈 생각이었는데
일하는 곳 보스가 밥 사준다고 골라
보라고 해서 함께 가봤습니다.
로스터리 카페답게 한쪽에서
로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스타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스모크 두부 샌드위치와 롱블랙
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는 두부, 아보카도, 로켓, 토마토,
당근, 시드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데리야끼는 아니지만 약간
간장 향이 나는 두부 구이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는 그냥 먹을수록 단맛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