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일에는 브런치 카페와 동물원,
마켓, 중화요리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브런치 카페와
동물원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첫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보조배터리 USB 단자가 고장 나서
다른 곳을 더 가고 싶었지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ONA Coffee Melbourne | Cafe Brunswick
외부는 좁아 보이지만 뒤쪽으로 넓은 구조입니다.
인테리어는 바가 있고 테이블이 있습니다.
스탭 공간이 넓었는데
이는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로스팅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굿즈들도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피 포크밸리를 주문했습니다.
몇몇 메뉴들은 다른 브런치 카페와
메뉴가 비슷해서 특이해 보이는 걸
주문했습니다.
ASPEN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시티 CDB근처에도 있고
원두를 다양한 곳에 공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2 Ovens St, Brunswick VIC 3056
CAFE FADUCCI라는 카페가 박스힐역 쪽에
있는데 이곳도 같은 원두를 사용합니다.
25 Market St, Box Hill VIC 3128
Melbourne Zoo
브런치를 먹고 Royal Park역 쪽 입구로
들어가서 관람했습니다.
입장권은 구글 지도에 있는
주소에서 예매했습니다.
$ 53입니다.
https://www.zoo.org.au/melbourne
호주 야생 들개 딩고와 사자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입장 당시 11시쯤이었는데
모두 자고 있어서
관람 끝날 쯤에 다시 갔습니다.
생각해 보니 한 섹션을 안 가서
코알라, 기린, 왈라비 등은
못 보고 왔습니다.
태즈메이니아 데빌, 태즈메니아 주머니 너구리입니다.
딩고에서 사자를 보러 가는 사이에 있습니다.
파충류 섹션입니다.
개구리, 도마뱀, 거미,
거북이 등이 있습니다.
오리너구리는 전용 관람관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상만
대충 찍었고 사진은 잘 찍지
못 했습니다.
회전목마와 푸드코트 근처에 있는
레서판다입니다.
처음에는 설명만 있고 없어서
뭔가 싶었는데
나무 위에 2마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자고 있었습니다.
야생 바다 구역에는 물개와 펭귄이 있는데
펭귄을 못 봤습니다.
호랑이도 있었는데
양을 먹고 있었습니다.
코끼리가 여러 마리 있었고
스탬프를 모을수 있습니다.
5개의 스템프를 모으면 코끼리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끼리 근처에 나비 전시관 있었지만
보조배터리 USB 단자 가 고장 나서
휴대폰을 충전 못해서 급해서
패스했습니다.
사실 이 때문에 웜뱃, 왈라비등
섹션을 못 보고 급히 빅토리아 마켓을
갔습니다.
긴팔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커서 놀란 오랑우탄입니다.
사실 설표 때문에 갔는데 2번째 다시
갔을 때도 자고 있어서
못 봤습니다.
호랑이는 FE1 구역과 FE4 구역에 각각
한 마리씩 있습니다.
1 구역 호랑이는 너무 반복 행동을 많이 해서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Elliott Ave, Parkville VIC 3052
배터리가 없어서 급하게 트램 타고
빅토리아 마켓을 갔습니다.
기념품샵에는 선을 안 팔고
폰에 구글페이로 마이키를
이용하고 있어 조급했습니다.
Queen Victoria Market
여러 소품, 옷, 기념품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기념품샵보다 저렴해 보였습니다.
고등학생 밴드부 같이 보이는 그룹이
버스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시장처럼 과일이나 야채도 판매 중
입니다.
푸드코트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휴대폰 용품 샵도 있어서 케이블을 20달러
주고 구매했지만 사실 USB 단자가 고장이라
돈을 날리고 폰충전을 그 샵에서 조금 하고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이동 중에 방전돼서
길을 몰라 아는 길인 마블스타디움을
찾아 이동했습니다.
마블스타 디움은 서던 크로스 역이랑 가까워서
이동했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CC케이블을 사서 충전에
성공했습니다. 20 달러였습니다.
갑자기 해결되니 배고프고
의지를 잃어서
밥 먹고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Queen St, Melbourne VIC 3000
꼭 대표건물을 외워두시거나 여행 시 배터리,
장비 확인 꼭 해주세요.
Korchi City
열심히 찾아 중화 요릿집 갔습니다.
짜장면과 6P 군만두 주문 했습니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엉망인 상태로 갔습니다.
워홀 생활 중 가장 힘들었습니다.
주문하고 앉아 1분 기다리면 짜장이 나오고
군만두는 5분 정도 걸렸습니다.
빨리나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고 센트럴 역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441-443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