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와이너리에서
4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한 곳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
호텔,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인 테이스팅은 30달러, 20달러
두 종류가 있고 저는 20달러짜리
테이스팅을 했습니다.
Helen & Joey Estate
이날 날씨가 너무 좋고 더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웠는데
한순간 날씨가 변했습니다.
밸리 입구 쪽으로 들어가면 창고 앞에
오크통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건물이고 유니콘이 상징 심벌 갔습니다.
건물 앞에 유니콘 동상도 있습니다.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
안내받아 와인테이스팅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앞에 말했듯 30불, 20불 와인 테이스팅이 있습니다.
두 테이스팅의 차이는 와인 가격에 있습니다.
경험상 비싼 와인이 더
플레이버가 다양하고 스파이스 향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와인너리인 만큼 다양한
와인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드로는 쉬라즈
화이트로는 샤르도네 품종의 와인이
가장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와인 테이스팅이 아니어도
레스토랑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풍경이 분수도 있고
포도밭도 잘 보여 좋았습니다.
전에 9월과는 달리 나무에 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스톤 발리 글 샵입)
지금까지 44종 정도의 와인을 테이스팅
해봤는데 확실히
오래된 빈티지일수록 다양한
향을 가지게 되고 향의 깊이가 달랐습니다.
확실히 와이너리를 접하기 쉽지 않아
멜버른에 거주, 워홀, 여행을 온다면
꼭 와이너리를 체험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0~30불 정도에 기본 5 종류의
와인을 맛 보실수 있습니다.
12-14 Spring Ln, Gruyere VIC 3770
그리고 밸리 근처는 거의 포도밭
아니면 목장, 농장이 많아
날씨가 좋으면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이상 영상과 다음 와이너리 소개
링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