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마지막 브리즈번 여행은
전에 멜버른에 가본 올프레소 커피입니다.
학교 과제 현장 조사를 위해
멜버른, 브리즈번, 오클랜드
지점을 가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전에 도움을 주신 원장님과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내일은 선샤인코스트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금 지내고 있는 숙소에 대해서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Allpress Espresso Brisbane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지만
학교 과제가 생겨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숙소 근처인 울룬가바 근처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저는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조금 있으니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커피는 전에 멜버른에서 먹은
맛보다 좋았습니다.
고소한 맛이 강조되었고 신맛이
약간씩 올라와 향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내부는 로스터리 카페답게 창고형으로
되어 있었고
호주 카페는 원두를 공급하는 곳에서
커피 기계를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비들이 많았습니다.
26 Wellington Rd, East Brisbane QLD 4102
Brisbane Hatters
점심 약속이 있지만 약간 허기가
져서 근처 쇼핑타운으로 가서
핫바와 초밥을 먹었습니다.
곧 뉴질랜드에 가야 해서
달러를 조금 교환했습니다.
395.45 달러로 410달러 환전했습니다.
딱히 환전 수수료는 따지지 않고 제일
유명한 브랜드 같은 환전소에서
환전했습니다.
왜 400달러 정도만 환전했냐면
ANZ 카드가 뉴질랜드에서
사용가능하다 해서 일단 급하게
사용할 돈만 환전했습니다.
나중에 뉴질랜드에서
사용해 보고 전해 드리겠습니다.
당연하게도 수수료는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호주 달러를 한국 돈으로
바꾸고 한국 카드로 사용해도 비슷할 거 같아
ANZ 카드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Hako Sushi Bar
전에 어학년수 때 조리 교육을 받았던 곳 근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소고기 야끼우동 먹었습니다.
다 그저 그런 맛이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습니다.
3/35 Miles Platting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원래는 웨이넘 숙소를 예약했지만
이동 3일 전 다른 곳으로
다시 지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위치상 시티든 골드코스트든
어디든 잘 갈 수 있는 위치고
더 비싼 숙소라서 그냥 이쪽으로
왔습니다.
다음은 선샤인코스트 여행 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