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브리즈번 시티 쪽에서
선샤인 코스트로 이동했습니다.
선샤인코스트는 브리즈번 시티 지역에서
트레인으로 이동 가능 해서 트레인으로
이동했습니다.
선샤인코스트는 골드코스트보다는
거리가 됩니다.
저는 10시쯤 숙소에서 출발해서
3시쯤 숙소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선샤인코스트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갈곳이 많이 없었습니다.
움비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메인 시티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Sunshine Plaza
숙소에서 2분 정도 거리에
바로 선샤인 프라자가 있어서
밥도 먹고 물만 사고 근처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침은 전날 삶아둔 계란이랑
귤을 기차에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조금 많이 먹었습니다.
초밥롤은 남아서 저녁으로 먹을 계획입니다.
선샤인플라자는 중간에 강을 끼고 있어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그 덕에 밤에 술 한잔 먹기 딱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로 가기 전
여기 바에서 술 한잔 마실 계획입니다.
Cotton Tree Beach
선샤인 플라자에서 걸어서 6분 정도
걸어서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해변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라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와볼 만 한 곳 같습니다.
4558 Maroochydore, Queensland
Cotton Tree Holiday Park
커튼 비치를 바로 끼고
엄청 큰 캠핑 구역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캠핑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2/36 Cotton Tree Parade, Maroochydore QLD 4558
Maroochydore Beach
좀 더 걸어서 더욱 해변처럼 보이는 것으로 왔습니다.
커튼 비치는 약간 바닷물이 들어와
저수지처럼 형성된 지역이면
마루치도어비치는 그냥 딱 바다 갔았습니다.
다음날 누사비치 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럼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