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원래 골드 코스트를 갈려했지만
트레인이 없다고 해서
다음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시티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런 김에 한식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숙소 근처 역에 갔지만
트레인이 1시간 동안 오지 않아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Kuraby
숙소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쿠라비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을 기다려도 트레인이 오질 않았습니다.
구글 지도나 대중교통 어플은
계속 온다고 되어있지만 약간 의심스러워서
둘러보았더니
대처 버스가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역 50센트입니다.
버스를 타고 센트럴역을 가보니
일부 구역 트레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쿠라비 지역은 트레인이 있었지만
오질 않아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다음날 11월 11일부터는
정상 운영이라고 하니
다음날 가기로 했습니다.
시티에는 여러 푸드코트가 있어
아무 곳이나 가서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일반 음식점보다는 음식을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Choi Korean Cuisine City
이곳 바로 앞에 쇼핑몰이 있어
푸드코트도 있고
한인마트도 있습니다.
밑반찬이 나오고
저는 돈가스, 제육볶음 주문 했습니다.
각각 23 달러, 20달러입니다.
돈가스가 1 장인줄 알았는데 2장이어서
남아서 50 센트 용기 사서
숙소에 갖지 왔습니다.
맛은 딱 그냥 흔한 한국의 식당
맛있니다.
Queens Gardens
갈 곳을 생각하다 보니
도서관을 안 가봐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서관은 사우스 뱅크 쪽에 있어서
가까워서 걸어갔습니다.
무슨 공사를 엄청 많이 해서
버스가 다니는 다리가 막혀서
버스가 지연이 너무 됐습니다.
State Library of Queensland
저는 너무 더워서 1층에
인포메이션존 만 갔습니다.
노트북등 전자기기를 쓸 수 있고
컴퓨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놀이 공간도 있었습니다.
4층 정도로 각각 다른 공간인 것 같으니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듯했습니다.
그럼 다음은 정말 골드 코스트 여행 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