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해변 트레킹 이후
질롱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질롱은 약간 독특한 곳인 것
같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오늘은 피부가 타지 않도록
긴팔을 입었습니다.
Geelong station
퀸클리프로 먼저 갈 생각이라
역에 도착해서 바로 버스를 탔습니다.
일단 도착하니 12시여서
점심으로 피시엔 칩스 먹기로 했습니다.
Queenscliff Harbour Fish & Chips
저는 48 달러 짜리
Seafood Basket을 주문했습니다.
칩스와 깔라마리 튀김, 관자튀김,
새우튀김, 생선 튀김 구성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다소 많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Unit 4/8 Wharf St E, Queenscliff VIC 3225
해양 박물관 근처에 있는 해변을
잠깐 구경했습니다.
지도에는 안 뜨는 길이라 위성
사진 올려 봅니다.
Queenscliffe Maritime Museum
해양 박물관입니다.
딱히 관심이 없어서 밖에 있는 조형물만
구경하고 양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Maritime Museum, 2 Wharf St, Queenscliff VIC 3225
Queenscliff Brewhouse
증류기로 보이는 것입니다.
맥주뿐만 아니라 위스키도 있었습니다.
증류기입니다.
왼쪽 몸통에 술을 담고 끓여
오른쪽 컵에 찬물을 담아
주종을 추출 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도 테이스팅 할수 있지만
저는 칩스를 먹은 후라 맥주를
테이스팅 했습니다.
5가지 선택하고 15달러였습니다.
고른 순선대로 배치해 주고
종이도 같이 줘서 설명을 보며
마실 수 있습니다.
2 Gellibrand St, Queenscliff VIC 3225
퀸클리프의 메인 다운타운
같은 곳입니다.
카페, 음식점 등이 모여있습니다.
Queenscliff Lookout
질롱으로 이동 전 버스 시간이 남아 가까운
바다로 이동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반대편은 지도상 페닌슐라 쪽 인 것 같습니다.
퀸클리프 쪽에서 반대쪽으로 가는
배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질롱 여행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