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을 그만두고
처음 여행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멜버른에 와서
외출기념 만나러 갔습니다.
오늘 주목적은
내셔널 갤러리 오브 빅토리아를 갈 계획이어서
리치먼드역에 내려서
공원을 지나서 이동했습니다.
Goschs Paddock
리치먼트역에서 내려리면 바로 보이는
공원입니다. 이쪽 공원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면 보태닉가든 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서 이동했습니다.
야라강 위에 있는 다리입니다.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12-158 Olympic Blvd, Melbourne VIC 3004
Royal Botanic Gardens Victoria
10분 정도 걸어서 로열 보태닉가든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가든 구경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알렉산드라 가든을 목적지로 찍고
이동했습니다.
가는 중간중간 구경을 했는데
규모가 크고 다양한 풍경이 있어 좋았습니다.
알렉산드라 가든 쪽으로 이동했는데
공사 중이어서 못 보고 갤러리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3004 Victoria, Melbourne
Alexandra Gardens Skate Park, 3 Boathouse Dr, Melbourne VIC 3004
Arts Centre Melbourne
갤러리 옆에 아트센터가 있어
잠깐 구경했습니다.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플린더스역에서 트렘 타고 이동하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지금 시즌은 약간 준비하는 기간인지
원래는 4층까지 있지만 1층과
4층을 공사 중이어서
못 보고 왔습니다.
무료 관람이 닌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큰 가방을 가지고 관람을 못하니
입구 쪽에 보관하는 곳이 있으니
보관하고 입장해서 관람하면 됩니다.
180 St Kilda Rd, Melbourne VIC 3006
Max on Hardware
점심으로는 캥거루 스테이크와
해산물 빠에야를 먹었습니다.
캥거루 고기는 소에 약간 흙내가
느껴졌습니다.
54-58 Hardware Ln, Melbourne VIC 3000
St Patrick's Cathedral
친구가 갈 때마다 들어가질 못한
성당에 와봤습니다.
저희가 구경이 끝나고
학생들이 합창인지 많이 들어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마 다음 영상은 밸리와
초콜릿 전문점 일 것 같습니다.
그러고 제가 이제 한국에 돌아가기 위해
택배를 보냈는데 한인 마트보다
싼 곳을 발견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로키택배 멜버른입니다.
저는 21kg 캐리어를 보냈는데
115.5+ 통관비용 20+ 캐리어 추가비용 30달러
해서 165.5달러로 택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멜버른의 한인 마트인
KT마트에서 보내려 했는데
무게만 해도 200달러가 넘어가서
찾다가 발견 했습니다.
인스타에 rokieexp 혹은
구글에 로키택배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무료 픽업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