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11~13일차 (2월 6일~8일)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11~13일차 (2월 6일~8일)

꾸치난도 2024. 2. 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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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마지막으로 시드니에 있는 주라서
박물관, 갤러리, 해변 등 관광지를 갈려합니다.
맨리, 본다이비치를 갈계획입니다.

2024.02.06

기차

 

오늘도 학원을 가는데 원래 타던 기차가 지연
돼서 다음 열차를 탔습니다. 7시 37분 기차는
급행으로 바로 시티로 가지만
지금탄 기차는 여러 역에 정차하는 기차입니다.


트레인 어플

 

트레인 지연, 트레인 시간 등
대중교통 정보는 TripView Lit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보다는 정확합니다.
그러니 둘 다 탐구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호주에서 유용한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학원>

수업

 

오늘도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있는데 너무 졸렸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왔는데 이탈리아학생과
일본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탈리아어 공부할 때
더 열심히 해둘걸 후회했습니다.


라떼


쉬는 시간에 학원 아래 카페에 가서
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총 5불입니다.
따로 바닐라 라떼는 팔고 있지 않아 시럽을 따로
추가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please add 2 pumps of banilla Latte syrup
to the latte'라고 말하면 좋겠지만
'please two pumps vanilla syrup latte'라고
주문했습니다.

 

<SUB WAY>

커스텀 서브웨이

 

half White bread, bacon, BBQ Chicken,
cheddar cheese, litte lettuce and pickle,
BB Q sauce and blue cheese sauce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11.60불입니다.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습니다.
커스텀하지 않으면 9불 정도입니다.

ST James 근처 공원, 성당 구경하면서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성당

 

<Australian Museum>

박물관 입구

 
이집트전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집트 관련 전시물이 따로 유료 관람으로 있었습니다.
 

박물관 전시물

 
전에 브리즈번에서 긴 박물관처럼 공룡, 호주 동물 전시물이 많았습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하니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기념품

 
10불이라는 조금 비싼 금액인 거 같지만 앨범 꾸밀 생각에
큰맘 먹고 구마 했습니다.
그러고 바로 갤러리로 이동했습니다.

<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아트 갤러리

 
여러 그림과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그림에 대해 모르긴 했지만 그림마다의 분위기를 느끼는 맛에
그림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갤러리 입구에서 수면에 비친 건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찍지 못해 엽서라고 구매했습니다.
2.95불이었습니다.
 

<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

도서관 입구
도서관

 

영화 같은 곳에 나올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호주는 도서관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멜버른으로 이동할 텐데 거기도 도서관이
아름다우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뭔가 한가한 날이었지만 간단히 둘러보고 빨리 귀가했습니다.
 

 

2024.02.07

영어 회화

 
이번 아침은 너무 피곤해서 학원가지 않고 조금
오래 자고 전날 먹었던 찜닭 소스에 밥 볶고,
라면을 먹고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로즈 가는 길

 

친구 레주메 돌리는 거 구경도 하고 조금 돌아
다니려고 외출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멜버른에서 투잡 하려면 레주메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경험 삼아 따라가는 중입니다.

은행 가는길

 

모르고 쓸 돈을 카드도 없는데 다 넣어 버려서
인출하기 위해 로즈 근처 은행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지도와는 다르게 매장 입구 쪽이
아님 안쪽에 있어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은행에서 여권, 은행계좌가 필요합니다.
은행계좌는 휴대폰 어플 계좌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알아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출할 때 휴대폰번호
사는 집주소룰 물어봅니다.

스트라스필드역

 
레주메를 다 돌리고 본다이 해변 쪽으로 이동
했습니다. 브론테 비치부터 본다이까지 걸어서 구경할 계획입니다.

<브론테비치>

브론테 비치

 
TownHall에서  T4를 타고 Bondi Junction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브론테 비치로 이동했습니다.
파도가 좋았고 서퍼들이 많았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당시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둘러보다 보니 그 처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따로 있어 더 안전하게 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브론테 비치
주소: 2024 Bronte, New South Wales
 

 

타마라마 비치 가는길

 
타마라마 비치 가는 길을 도로로 가지 않고 해안가로 갔더니 
더 좋은 풍경의 장소 가 나왔습니다.
 

<타마라마 비치>

타마라마 비치

 
타마라마 비치는 수영금지 표지 판이 있어 반려견과 산책하는
한분만 있었습니다.
본다이 비치까지도 해안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타마라마 비치
주소: New South Wales

본다이 비치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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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

본다이 비치

 
비가 오고 흐려서 아쉬웠습니다.
큰 비치마다 전부 수영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본다이 비치
주소: 2026 Bondi Beach, New South Wales
 
 

<Macelleria Bondi>

식당 내부

 
바, 정육 식당, 주방이 있었습니다.
 

고기

 
고기종류를 골라서 사가거나 구워서 홀에서 먹거나
포장해서 갈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먹다가 take away box를 받아서 숙소로 왔습니다.
 

SURF 'N' TURF

 
49.9달러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우둔살 스테이크, 새우 감자튀김, 오이, 상추, 방울토마토등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Macelleria Bondi

주소: g09/180 Campbell Parade, Bondi Beach NSW 2026


 

기차 의자 방향 변경

 
의자는 등받이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레버스비

 
레버스비 역에 도착해서 숙소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2024.02.08

<coffee time>

호주 카페

 

오늘 학원 coffee time에는 라지 사이즈 라뗴에 바닐라 시럽 2 펌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시드니 공대

 

점심을 시드니 공대에 있는 푸드 코트로 갔습니다.

다른데 보다 약간 저렴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처를 지난 다면 한 끼 해결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많이 싼 편은 아니니 근처에 있다면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lunch>

스낵팩

 

비프에 라이스, 콜라 스내팩을 먹었습니다. 20불로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주소: 15 Broadway, Ultimo NSW 2007

 

<fhish and chips>

피쉬엔 칩스엔 맥주


전에 먹었던 피시엔 칩스가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VB 맥주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Saltwater Seafoods

주소: 36 Marco Ave, Revesby NSW 2212

 

아마 다음 글이 일상 전체를 소개하는 마지막 글일 거 같습니다.

일과 사이버대학 일정을 소화하려면 가끔 특별한 활동이 있으면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핑구셰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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