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8일 차는 은행과 먼저 호주에
취업한 형이 일하는 가게를 갔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학원에서 예약을 해줘서
편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4. 02. 02
<ANZ은행>
호주 계좌는 실물 통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계좌와 카드 계좌를 따로 사용하는데
카드 복제 위험 때문에 세이브 계좌에서
카드 계좌로 돈을 옮겨 쓰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BSB는 은행 번호이고 Account Number가 자신의 계좌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일을 하거나 돈을 받을 때 두 개 모두 상대방에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있다면 쉽게 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은행 어플을 깔아 주고 은행에서 준 코드를 이용하면
계좌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플은 깔 수 없다면 설정이 필요합니다.
은행 관련 설명이 끝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Online Saver이라고 된 계좌가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계좌라고
생각하면 되고 Access Advantage 계좌는 카드와 연결되어 있는 계좌입니다.
월급 같을걸 카드 계좌로 받고 세이브 계좌로 옮기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세이브 계좌를 공개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 계좌끼리는 편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송금 할 때는 24시간이 걸리고
나중에는 바로바로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토어 국가 설정 변경 방법>
1.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계정 임티를 클릭합니다.
2. 설정을 눌러 줍니다.
3. 계정밑 기기 설정을 눌러 줍니다.
4. 일반을 눌러 줍니다.
5.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추가를 눌러서
정보입력 해서 추가하면 됩니다.
6. 예전에 결제했던 정보가 있으면 플레이 포인트를 포기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7. 호주 어플을 모두 다운할 수 있습니다.
<kujira>
은행 방문 후 먼저 취업한 같은 반이었던 형이 일하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KUJIRA
주소:297 Liverpool Rd, Ashfield NSW 2131
장어 덮밥, 부타동, 관자 초밥 2p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QR을 찍어 주문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형이어서 문어 튀김, 교자, 맥주를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결제하려 했더니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K mart
K mart는 옷, 가전제품, 필기구, 이불, 식기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호주에 오기 전에 양말이나 옷을
최대한 가져왔습니다.
그 이유는 유튜버, 블로그 등에서 호주 옷,
양말은 품질이 너무 안 좋다고 해서
한국에서 사서 왔는데 그럴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충분이 가성비 있습니다.
옷 또한 찾으면 괜찮은 디자인과 괜찮은
가격인 게 많으니까 너무 많이
챙겨 올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신발도 다양한 종류로 괜찮은 제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호주 사람들은
브랜드를 딱이 따지는
느낌은 아닌 거 같습니다.
K mart
주소: Norton St, Ashfield NSW 2131
2024. 02. 03
<아침 산책>
오늘 아침은 산책 후에 편의점에 가서 미트파이와 호주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5불 , 미트파이가 6.5 달러 정도였습니다.
전에 브리즈번에 갔을 때 coles 편의점에서 미트 파이가 맛있어서
구매했는데 이 편의점 건 별로였습니다.
아침으로는 진라면 먹었습니다.
<brunch>
점심으로는 소프트 바게트, 식빵 2개,
우유+커피, 베이컨, 수란, 양배추, 블루베리를
먹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너무 육류, 탄수화물만 먹은 것
같아서 야채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영어 회화 공부를 했습니다.
스피킹맥스로 문법, 회화 공부를 하는데
호주여서 그런지 렉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나 넥플릭스는 잘되는 것 보면
인터넷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식료품 쇼핑>
저녁 먹을 게 없어서 장 보러 갔습니다.
연어, 바나나 등 연어랑 같이 먹을 거와
샴푸, 린스를 사 왔습니다.
마침 하프 세일을 하고 있어서 기분 좋게 사 왔습니다.
하프 세일 할 때 식료품,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것이 생활비를 아끼는 길인고 같습니다.
쇼핑 다녀오니 배가 고파서 아침에 산 미트 파이랑 바나나, 라테를 먹으면서 넥플릭스를 봤습니다.
영어 공부가 중요하다고 느껴 오후에도 영어공부를 더
했습니다. 이제 3월이면 사이버 대학
개강이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해야 해서
바쁠 거 같습니다.
<Dinner>
저녁으로는 친구들과 카레를 해 먹고
저는 개인적으로 연어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고 회쳐서 타르타르소스랑 간장이랑
먹었습니다.
<야식>
아사이 맥주가 6병에 26불 할인해서
20불이었습니다.
친구들이랑 휴대폰으로 텐텐이라는 어플로
술 게임을 했습니다.
다음 일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