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수) 오늘은 어학년수 이후에 취업 상담이 있어서 한국 공기업에 방문해야 하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이력서의 상태를 전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력서는 취업할 때 쓰이는 만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소프트 바게트? 와 바나나, 방울토마토, 달걀 프라이, 프로슈토, 우유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보통 브런치 식으로 먹는 거 같습니다. 점심은 학원 근처 파스타 카페에 왔습니다.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저는 2번 링귀니 면 송아지, 돼지고기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배가 불러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 4명이서 갔더니 주문 많이 했다고 서비스로 5불짜리 아이스 롱블랙을 주셨습니다. 호주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아닌 롱블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