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멜버른으로 이동과 약간의 준비 시간인 거 같습니다.
저는 2월 10일 오후 7시 기차를 타고 멜버른에 다음날 오전에 도착
하는 기차를 타고 여행겸 이동을 할 생각입니다.
조금 힘들 수는 있지만 기차 여행하는 느낌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2.09
<송금어플 준비>
저는 호주에서 번 돈 일부를 한국은행 적금을 들 생각이라 자주 돈을
한국 계죄로 이체할 것 같아 수수료가 저렴한 어플을 찾았습니다.
와이어바알리는
수수료가 1700~27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앱은 양방향으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호주→한국
한국→호주
아직 사용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사용 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소가 있는 계좌 증명서가 필요해서 은행에 갔습니다.
아직 영작 실력이 좋지 않아서 번역기로 미리 할 말을 돌려보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못알아 들었을 시에만 번역본을 보여주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은행에 간김에 현금을 조금 더 찾았습니다.
카드가 없기도 하고 호주 카드를 사용해도 약간의
수수료가 더 붙습니다.
계좌 증명서를 찍어 증명서 제출을 하면 어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unch>
오늘 점심은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호주는 대표음식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쌀국수는 좋았지만 국물이 너무 달고 고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The Naughty Chef
주소: Shop 15 Colonial Food court, 52 Martin Pl, Sydney NSW 2000
<QCC>
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리화나 조리복, 앞치마, 칼을 챙겨 오지 못해
사야 해서 시장조사 차원에서 매장을 갔다 왔습니다.
짐을 더 늘리기 싫어서 멜버른 가서 구매할 계획입니다.
QCC Hospitality Supplies
주소: 53 William St, Darlinghurst NSW 2000
<Dinner>
저녁은 연어 15불, 스테이크 15불 짜리로 약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양송이와 감자샐러드 볶음밥은 전에
먹다가 남은 걸 같이 먹었습니다.
2024.02.10
오늘은 모든 어학연수, 직무 교육이 끝나고
멜버른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후 8시 40분쯤 기차로 이동입니다.
<Crown Hotel Revesby>
오늘은 아침까지 푹자고 점심이 돼서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외식할 곳을 찾다가 20불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카지노, 레스토랑, 바가 같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처음 보는 카지노라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를 않았습니다.
20.9불짜리 티본스테이크입니다. 기본 구성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소스는 3 종류가 있는 거 같은데 2 가지만 알아 들었습니다.
그레이비와 머시룸 소스가 있습니다.
굽기는 레어로 시켰지만 미디엄 정도로 나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미디엄으로 시켰지만 월던으로 나오고 그랬습니다.
다시 구워달라고 요청하면 다시 해주는 걸로 알고 있지만
오래 걸릴 거 같아 그냥 먹었습니다.
그냥 레어로 시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로 근처 맥도널드에 가서 아이스크림 후식을 먹었습니다.
Crown Hotel Revesby
주소: 4 The River Rd, Revesby NSW 2212
밥 먹고 쉬다가 6시쯤 센트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열차가 공항 근처에서 움직이질 않아서 기차 시간이 늦을 거 같아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에서 센트럴까지 48불 정도 들었습니다.
많이 비싼 거 같지만 기차 놓치지 않은 게 더욱 다행인 거 같았습니다.
<Central Station (Sydney)>
택시 기사님이 바로 기차 탈 수 있는 곳에 내려 주셔서 쉽게 플랫폼을 찾았습니다.
멜버른 가는 플랫폼은 1번이고 8시 50분쯤 기차가 왔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표를 인쇄해서 기차를 타야 한다고 했지만
그냥 메일로 온 표를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짐을 수화물로 보내려면 적어도 표에 표기된
시간보다 20분 정도 빨리 붙여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차 내부 좌석 간격은 생각보다 매우 많이 넓고 이동 통로는
한 명 정도 지나갈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도 기차 연결 부분마다 정수기, 화장실, 쓰레기 통이 있습니다.
정수기에는 종이컵도 같이 있습니다.
기차가 출발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매점에서 핫 푸드를 먹을 건지 조사합니다.
아마 수량이 한정적이고 미리 준비하기 위해
조사하는 것 같습니다.
핫푸드로는 볼로네제 파스타를 시키고, 콜라, 햄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그전에 커피를 주문해 먹기는 했습니다.
볼로네제는 그냥 먹을 만했지만 면이 중간중간 딱딱했습니다.
샌드위치는 너무 짰습니다.
핫푸드는 12.90불, 콜라는 3불 정도 샌드위치도 4불 정도
였습니다. 커피는 3불 정도였습니다.
23시쯤 기차 불이 꺼지고 취침 모드가 됩니다.
오른쪽 사진은 매점인데 Buffe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낵 샌드위치등 다양한 게 있습니다.
넷플릭스 보고 자면서 12시간 정도 이동했지만
약간 불편했지만 괜찮았습니다.
Central Station (Sydney)
주소: Railway Colonnade Dr, Haymarket NSW 2000
2024.02.11
<Southern Cross>
멜버른에 8시 쯤 도착해서
마이키 카드를 사고 헝그리 젝을 먹었습니다.
Southern Cross
주소:Spencer St, Docklands VIC 3008
멜번에 같이 온 친구의 친구를 만나러 이동했습니다.
무료 트렘을 타려 했지만 아직 타는 법을 몰라
크로스 역에서 트레인은 4불 주고 탔습니다.
<State Library Victoria>
셰어할 집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친구 쉐어 하우스에 갔다가
멜버른 도서관에 왔습니다. 와서 레주메를 수정하고
프린트했습니다.
20장 8불에 했지만 잘 못 인쇄 되어서 못 쓰게 되었습니다.
State Library Victoria
주소: 328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셰어 하우스>
저는 파병 때 만난 형이 호주에 있고 해서
그 집에 싸게 셰어하고 일도 구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일 1가지를 더 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