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비치를 갈려했지만
너무 더울 거 같아 간단히 실내를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2024.02.04
<breakfast>
아침으로는 비프 소세지 4개, 라즈베리 쨈 바른
식빵 1개, 양상추 약간, 피클, 계란 2개를
먹었습니다.
호주는 아침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배가
빨리 고파져서 아침을 약간 든든하게 먹는
편입니다.
숙소에소 나오니 엄청 덥습니다.
나왔을 때 28도 나중에는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호주 시드니 날씨는 비가 많이 오는 편이 아니며
햇빛이 따가운 느낌입니다.
전에 남수단 파병때 보다는 아니지만
썬 크림이 필수 입니다.
일단 친구 셰어 인스펙션을 보러 가는 김에 홈부쉬(Homebush)라는
곳으로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숙소 앞에서 923번 을 타고
뱅크스 타운(Bankstown)에 내려
리드콤(Lidcombe) 가는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다음은 전철을 타고 홈부쉬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호주는 좌측통행이고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횡단보도나 도로를 건널 때 양측을 모두 보고
건너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는 셰어하우스 용어나 좋은 쉐어 하우스 고르는 법
한인셰어의 좋은 점 나쁜 점
외국인셰어의 좋은 점 나쁜 점 등
셰어하우스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인생 네 컷
리드콤에 도착해서 인생 네 컷 찍는 곳이 있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4명 4장 30불 지불했습니다.
Self Photo studio 2141
주소: 6 Bridge St, Lidcombe NSW 2141
사진 찍고 전철 타고 홈부쉬로 이동해서 인스펙션 보고
한식당을 갔습니다.
2시쯤 갔는데 저 포함 4팀이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lunch>
구글맵에 평점 4.1이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보쌈, 치킨, 뼈해장국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Myeongdong Korean Restaurant
Myeongdong North Strathfield
주소: 2/1 George St, North Strathfield NSW 2137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맛은 한국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습니다.
브런치 카페
밥을 먹고 커피도 먹을 주변 브런치 카페를 갔습니다.
가서 플렛 화이트를 시켰습니다.
호주는 라테나 플렛화이트를 시키면 항상
라떼 아트를 해서 줍니다.
August Coffee
주소: Shop 6/16-22 George St, North Strathfield NSW 2137
저는 플렛화이트 친구는 카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당연히 라테아트를 그려 줬습니다.
플렛 화이트는 4.3불입니다.
다른 친구는 아이스 롱 블랙을 시켰는데
곰 모양의 커피 얼음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는 점심 겸으로 연어 베이글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허브 마리네이드 연어, 피스타치오, 채소, 아보카도가
들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9불 정도입니다.
한인마트
브런치 카페 근처에 한인 마트가 있어서 가서
소면과 다진 마늘을 구매했습니다.
coles나 woolworths에서는 통마늘만
팔았는데 한인 마트에 다진 마늘이 있었습니다.
가격 면에서도 비슷하니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komart
주소: 5/24 George St, North Strathfield NSW 2137
<스타벅스>
원래 친구 셰어하우스 익스펙션 시간 기다리면서 스벅을 갔는데
내일로 미뤄져서 장만 봐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Dinner>
점심으로는 한인 마트 간 기념으로 잔치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역시 저는 한식과 잘 맞는 느낌입니다.
그러고 약간의 운동 후 블로그를 쓰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또 학원 방문과 은행, 택배 업무가 있어 바쁠 계획입니다.
2024.02.05
<학원>
학원가는 길 풍경입니다.
학원가는 전철을 타면 뮤지엄 역을 지나가는데
이 역은 시드니 듀티프리라는 면세점이 있는데 이곳은 리뷰를 남기면
무료로 짐을 보관해 줍니다.
2주 동안 듣고 있는 영어 수업입니다.
일본, 브라질, 체코 분들이 있어서
대화하기가 더 편한 것 같았습니다.
저나 그분들이나 영어를 배우는 입장이라
더 편하게 대화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체코에서 오신 셰프와
스몰토킹을 했습니다.
전부 알아듣지는 못 했지만
아는 단어만 해석하고 하니까 어느 정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게 단어 많이 알면 알수록
영어 듣기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말 전체를 해석해서 듣기보다는
단어만 몇 개 해석해서 듣는 것이
듣기를 잘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학원 끝나고 집으로 먼저 가서 택배 보낼 짐을 챙겨서
택배 보내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택배 보내기>
박스 제일 큰 사이즈를 보냈는데
박스가격 17.98불, 테이프가격 4.49불, 추가 금액 33.50불 나왔습니다.
싼 건지 비싼 건지 모르겠지만 비행기 비용 +수화물 추가금 포함한
가격보다는 저렴한 거 같습니다.
<은행에서 현금 입금>
post 근처에 은행이 있어 환전해 온 달러들 입금하기
위해 갔습니다. 소액은 ATM로 안내를 해주고
금액이 조금 많으면 직원에게 안내를 해줍니다.
영어를 못해서 번역기로 돌려서 보고 말하고
계좌는 휴대폰 어플로 보여주고 확인했습니다.
<lunch/ seafood>
레버스비 역 근처에 4.6 평점의 피시엔 칩스 매장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한 번도 안 먹어본 메뉴라 그냥 가봤습니다.
패밀리 사이즈에 깔라마리, 새우튀김, 피시엔 칩스 세트와
sea food salad를 시켰습니다.
택배 보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4시쯤 먹었습니다.
많이 눅눅해졌지만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 한 번 더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기차예매방법>
기차 예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1. 출발지역, 도착지역, 출발시간, 날짜를 입력해 줍니다.
저는 멜버른 2월 10일로 했습니다.
아래 passenger 1은 학생 정보 등을 입력하는 공간입니다.
해당사항이 있으면 입력하시면 됩니다.
2. 기차시간은 7시 40분/ 20시 42분 기차가 있습니다.
모두 1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기차로 가지만 환불 등을 못 합니다.
한 좌석당 82.96불입니다.
인원 추가는 아래 ADD PASSENGER을 눌러하실 수 있습니다.
3. 이름, 성별, 이메일,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밑에 동의 사항은 조건이 맞으면 하시면 됩니다.
4.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수화물은 안내를 보고 가지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표는 메일로 오면 프린트해서 탑승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