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 대학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생활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처음 대학교에 와서 또는 대학교를 오기 전에 대학에서는 무엇을 할까? 궁금증을 가질 겁니다.
그중 제가 다니는 대학교를 기준으로 조리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지금부터 대학교 조리과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 본시다.
일단 대학교 조리과에서는 크게 이론, 실습, 청소, 대회 등으로 나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수업은 개강 후 몇 주 동안은 실습과목도 이론 수업이 진행됩니다.
실습과목은 보통 교수님의 시헌을 보여준 후 학생들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초반 1학년 때는 자격증이나 요리에 관련한 기초 기술들 정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양식은 오믈렛, 월포드 샐러드, BLT샌드위치 등 한식의 경우 미나리강회, 비빔밥, 더덕구이 등과 같이
자격증 품목의 실습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자격증이 없다면 대학 수업만 잘 들어도 자격증은
쉽게 딸것입니다. 보통 이런 기본기는 1학기에 진행되고 2학기에는 약간 심화된 이탈리아 요리, 고급 제과제빵 등의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모든 학년이든 당연하게도 실습이 끝나면 청소를 합니다. 자기가 사용한 기물, 조리대, 조리실을 정리 및 청소를 진행됩니다. 가끔 왜 요리를 배우로 왔는데 청소하냐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건 당연한 것입니다
뭐 고등학교도 학교 외부 활동을 하는데 대학도 똑같이 외부활동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회가 있습니다.
저는 서울 월드 푸드 올림픽을 참가 했었습니다. 이 대회는 팀별 코스요리, 정시 등의 다양 종목 등이 있습니다.
대회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학을 진학할 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에서는 어떤 걸 배우는지 알아보고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생활이 과제도 많고 힘들 수도 있지만 더 재미있는 행사나 일도 많으니
기대하는 대학 생활을 즐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교 조리학교를 기준의 수업 방식이라 도움이 돼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대한민국 남자는 꼭 가는 군대의 조리병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지금까지 제 아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