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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금요일 드디어 모든 일을

정리하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 날 16시 45분 비행기 일정이어서

쉬다가 일다던 곳 직원들과

사진 찍고 인사하고 라멘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8개월 동안 같이 산 형과도 

이제 헤어지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멜버른 투라마린 공항

 

게이트

 

저는 저가항공 중 제일 비싸다고 알려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Sky scanner로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413.18였습니다.

이 가격은 화물 수화물제외, 더 넓은 좌석인

비상구 쪽 좌석 비용입니다.

 

비상구 좌석

 

저는 175cm 정도인데 충분한 넓이였습니다.

하지만 창 풍경이 날개가 있어 

풍경을 보고 싶으신 분은 

다른 좌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48L 백팩 한 개와

노트북, 테블린을 넣을 수 있는 가방 

한 개를 가지고 탔습니다.

무게는 7.5kg 정도였지만 통과되었습니다.

검사는 따로 안 했습니다.

하지만 7Kg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케언즈 도착

케언즈 공항

 

날이 늦어지고 배는 고파 사진이 없습니다.

11월 5일 브리즈번으로 이동할 때 

공항에 대해 글 쓰겠습니다.

 

저는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를 이동했습니다.

4km 정도 거리인데 19 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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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첫끼

 

숙소는 2방 정도 있고 행거, 책상,

보조 테이블 2개 정도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부엌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공항이랑 가까워서 

새벽이 아니면 비행기 소리가 너무 들립니다.

수영장도 있지만 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

부유물이 너무 많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첫끼로는 근처 카페에 가서

생선 립을 포장했고

근처 세븐에 가서 물, 라면, 커피 우유를 

주문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쉬고 있는데 케언즈에서

세컨드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어 맥주 마시고 

쉬니 다음날이었습니다.

 

피츠로이섬 투어 

 

피츠로이 섬

 

케언즈 여행 첫날은 섬 투어입니다.

피츠로이섬은 산호 해변과 산호를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거북이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Reef Fleet Terminal

리프 터미널

 

일단 픽업 서비스는 없어 8시 40분까지

직접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날 투어회사 배를 점검한다고 해서 

자매 회사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만 따로 받아서 이동했습니다.

 

Cairns City QLD 4870

 

동의서

 

건강 및 안전상 동의서입니다.

흡연, 질병 등의 상태 확인 용도입니다.

 

이동

 

 

7

 

피츠로이섬으로 배를 타고 

50분 정도 이동했습니다.

9시쯤 출발을 했는데 햇빛이 너무

강했습니다. 이동할 때는 긴팔로

피부를 보호하시거나

실내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이츠 섬

 

도착하면 

호텔이 정면에 있고 근처에

바, 작은 마켓, 등이 있습니다.

 

 

타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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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촬영

 

저는 캠을 가지고 있어

방수 파츠를 사용해서 수중 촬영 했습니다.

저는 너 cam의 C300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투병 보트 투어

 

스노클링을 하다가 보트 투어 시간이

바 근처 해변에서

배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투명 바닥으로 산호들과

바다 생물도 볼 수 있고

거북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분이 산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잘하면 스노클링 하는 곳에서도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보트 및으로 지나가는 거북이와 멀리

수영하고 있는 거북이를 보았지만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떠나는 배를 탈 때쯤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거북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프츠로이 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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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정보

 

전 Klook에서 예약했고

메일로 자세한 정보를 받았습니다.

금액은 149달러였습니다.

 

제가 신청한 건 투어에 식사

미포함이기 때문에

그냥 대충 머핀 먹고

중심가를 와서 만두 먹고 숙소에서

라면 먹고 

친구들과 만나서 놀았습니다.

 

 

케어즈 버스

 

케언즈 버스는 버스를 타서

갈 곳을 말하면 사진과 같은 

티켓을 줍니다.

거리에 따라 금액이 다르고

예전에는 카드가 불가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가능합니다.

 

이상 다음에는 시티 구경,

그레이트 베어리프에 대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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