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제 8월이 되어 곧 비자가
만료될 때가 돼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1월 말쯤이 비자 만료이지만
저는 12월 중순에 귀국할 생각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게 있어 돌아갈 생각입니다.
저는 계획적인게 좋아서 미리 2달 반정도의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먼저 선정하고
지역별 몇일 정도 여행할지 정하고
총 여행기간을 정해 언제부터 여행 할지 정했습니다.
가고 싶은곳 선정
저는 크게 멜버른, 케언즈, 브리즈번,
뉴질랜드를 갈 생각입니다.
저는 일단 여러 블로그와 구글 지도를 보며
가고 싶은 곳을 선정했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며 가고 싶은 곳을 선정했고
대부분 무료 위주로 선정 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을 제외하고는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숙소는 동선을 생각해서 에어비엠비로
예약할 계획이고
백팩 1개와 노트북 백 한 개 가지고
여행할 생각입니다.
10월 Melbourne 여행 계획
<사우스뱅크 지역>
이번 지역은 멜버른 시티의 아래 지역인
사우스뱅크 지역입니다. 이쪽은 해변이 길게이어
있는 곳이 있어 그곳을 걷을 생각입니다.
공원, 미술관, 해변 등의
관광지입니다.
Alexandra Gardens | 공원 |
Queen Victoria Gardens | 공원 |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 미술관 |
ST. ALi Coffee Roasters - South Melbourne | 카페 |
Port Melbourne Beach | 해변 걷기 |
Sandringham Beach | |
Sandringham Station | |
Richmond Station | |
Ringwood Station | 도착 |
해변을 걷으면서 태닝을 할 생각입니다.
<메인 시티>
일단 저는 외각에서 지내고 있어 6개월 동안
시티를 3번 정도만 갔어서
시티 여행도 할 계획입니다.
일단 멜버른 시티는 무료 트렘을 타면 거의 모든
유명 관광지를 갈 수 있어 그 기준으로
여행 동선을 선정했습니다.
저는 걷는 걸 좋아해서 무료 트렘을 타긴 하지만 거의
걸어 다닌 것 같습니다.
Batman Prak | 공원 |
St Paul's Cathedral, Melbourne | 성당 |
Hosier Ln | 거리 |
ACMI | 박물관 |
Fed Square | 광장 |
Riverland Bar | 음식점 |
Treasury Gardens | 공원 |
Parliament House | 공원 |
Melbourne Museum | 박물관 |
Royal Exhibition Building | 전시관 |
Melbourne Zoo | 동물원 |
Native Grassland Circle | 공원 |
Flagstaff Gardens | 역 |
Flagstaff Station | 역 |
Ringwood Station | 집 도착 |
<Stony Point Jetty>
이 지역에 제일 유명한 것은
Peninsula Hot Springs라는 온천이 있고
포도밭과 밸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저는 예전에 Peninsula Hot Springs에
2번 정도 다녀와서 이번 여행에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이곳은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은 가고 버스가
없는 구간은 디디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아마 해변에서 와이너리를 갈 때
디디를 이용할 거 같습니다.
Seaford Station | 역 |
Seaford Beach | 해변 |
Seaford RSL | 피쉬엔칩스 |
Seaford Station | 역 |
Morradoo Station | 역 |
Western Park Beach | 해변 |
Merricks Beach Foreshore Reserve | 해변 |
Quealy Winemakers | 와이너리/$35 |
Morradoo Station | 역 |
Frankston Railway Station/Young St | 역 |
Ringwood Station | 집 도착 |
이곳은 주요 관광지는 버스가 안 다니는 경우가
많아 차나 투어를 이용해야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Geelong>
질롱은 시티기준 왼쪽에 있는 외각 지역입니다.
저는 질롱을 갈 생각은 없었지만
지인이 퀸클리프라는 지역을 추천해서
그쪽을 가는 김에 가는 여행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해변이 이쁘고 도시 자체도
괜찮아 보이는 도시인 거 같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Queenscliff | 해변도시 |
Queenscliff Brewhouse | 양조장 |
Fort Queenscliff | 역사박물관? |
Geelong Gallery | 미술관 |
Queenscliff Beach | 해변 |
Geelong beach | 해변 |
Geelong Waterfront | 해변 |
Eastern Beach | 해변 |
The Geelong Boat House | 음식점 |
Southern Cross | 역 |
Ringwood | 집 도착 |
<카페 투어>
멜버른은 커피의 도시로도 유명해서
여러 카페를 다니는 투어입니다.
정식 투어는 아니고 제가 가보고 싶은
카페리스트를 뽑아가는 투어입니다.
솔직히 왜 커피 재배 불가 지역에서
커피가 왜 유명한지 의문이라 떠나는 여행입니다.
세븐 시즈 커피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Zero Mode에서 쓰고 있는 커피입니다.
일하는 곳에서 먹었으때는 밍밍한
향이 강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Seven Seed CoffeeRoasters | 카페 |
Market Lane Coffee - Collins St | 카페 |
Patricia Coffee Brewers | 카페 |
Workshop Brothers | 카페 |
Degraves EspressoMelbourne | 카페 |
ST. ALi Coffee Roasters - Port Melbourne | 카페 |
Ringwood | 집 도착 |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필립아일랜드,
퍼핑빌리 증기 기차여행도 있지만 이 여행은
지인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아직 정확한
계획이 없습니다.
나중에 여행 후 글을 남기겠습니다.
계획상 예상 여행비용은 $500 정도일 거 같고
19일 정도의 여행입니다.
이때는 일을 그만두고 여행만 할 생각입니다.
숙소는 지금 셰어하고 있는 곳에서
자고 다일 여행이라 숙소비는
없습니다.
자세한 여행 계획은
엑셀로 만들어져 있어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케언즈, 브리즈번, 뉴질랜드 계획은 다음
글에 소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