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써 마지막 호주 생활입니다.다음날이면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고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원래는 친구와 남섬을 렌터카로여행하기로 했지만친구의 사정 때문에 저 혼자 퀸스타운만 여행할 계획입니다. 거의 한 달 정도 여행을 하다 보니피로가 쌓여서 여행 일정을많이 수정하고 있습니다. Sunshine Brewery 선샤인은 정말 여행으로서는 매력 없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딱 살기 좋은 도시 같습니다. 찾다 보니 양조장이있어서 가봤습니다. 맥주를 테이스팅 해보고 싶다고 하니 종류를 고르라 해서 저는 추천을 받았습니다.그래서Hop Therapy와 Euro Pilsner 두 종류 테이스팅 해보고 Hop Therapy 한잔 마시고 피시엔 칩스 가게로 갔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이맘에 드는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