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개월 정도의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끝내고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첫 번째 날입니다.
선샤인코스트에서 시드니를 경유해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갑니다.
뉴질랜드에 들어갈때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Sunshine Coast Airport
아침 일찍 5시쯤 예약해 둔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호주 내에서 이동 할때는 여권이
필요 없었는데
뉴질랜드를 가서 그런지 필요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직원이
얼마나 여행할 건지
비자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미리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6시 15분 비행기라 조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올프레소 커피가 있습니다.
직영은 아니고 원두를 받아서
운영하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Sydney Airport
선샤인에서 시드니로 도착해서 인터내셔널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선샤인코스트와 시드니는 국내지만
시드니와 뉴질랜드는 국외이기 때문에
공항 터미널이 다릅니다.
터미널을 이동해서 밥을 대충 먹고 비행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뉴질랜드 방문
서약서를 콴타스 앱에서 작성할 수 있어서
작성했습니다.
뉴질랜드 입국 서약서
입국서약애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 목적
이민상태(비자, 국적)
여행 기록
생활 보안물품
제한 품목
이력 하는 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뉴질랜드 가기 전 어느 나라를 30일 내
여행했는지 명시되어 있는
금지 물품이 있는지 등 간단한 정보를 물어봅니다.
성실하게 답변하면 됩니다.
뉴질랜드 비자 신청
뉴질랜드 비자 신청은 어플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어플이 더 편리하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당시 사진이 없어
제가 참고했던 블로그 주소를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총 117 뉴질랜드 달러로
비자 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