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블로그를 쓸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공항에서 쓴 거라
조금 내용 보충글을
조금 썼습니다.
Auckland Airport
시드니에는 잘 도착했지만 너무 지연이 돼서
19시쯤 오클랜드에 도착했습니다.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보이는 건
올프레소였습니다.
마셔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시간이
더 지나서 저녁을 못 먹을 거 같아서 생략하고
공항에서 HOP카드와 스파크의 유심을
구매했습니다.
유심을 휴대폰에 넣으면 바로 데이터가 뜹니다.
Ray Emery Drive, Māngere, Auckland 2022
블로그에 찾아보니 버스카드를 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던데 필요 없습니다.
카드 비용 5달러에 충전금액 10 달러로
15 달러 결제 했습니다.
그런데 시티 쪽으로 버스 타고
트레인 탔는데 5.9 달러 정도
사용했습니다. 대중교통 비용이
많이 비싼 편인 것 같았습니다.
teolbo
점심을 빅맥을 먹긴 했지만 너무 배고파서
숙소 근처 국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간의 쓴 맛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같이 있는 양념을 잘 넣어 먹으면
충분히 좋았습니다.
18 Beach Road, Auckland CBD, Auckland 1010
이번은 첫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입니다.
첫 여행은 오클랜드의 시티와 시티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원래 첫 목적지는 아오테아 스퀘어인데
인도인가 팔레스타인인가
시위를 하고 있어 구경을 못 했습니다.
근처에 경찰이 있어서
물어보니 다행히 당일 시위라고 해서
다음날이나 시간 있을 때 갈보려 합니다.
하지만
근처에 아트 갤러리가 있어서
구경하고 피크닉 하기 좋은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갔습니다.
Auckland Art Gallery
처음 도착했을 때는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에 관람을 못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지도에 나온 입구와 다르고
화살표를 따라가 보니
입구가 있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아트 갤러리를 가면
마오리족의 전통 전시품들이 많다고 해서
갔는데 딱히 마오리족의 전시품이다
하는 느낌의 전시품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이곳 또한 다른 아트 갤러리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Wellesley Street Ea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Britomart Train Station
역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이스 셰이크 에스프레소를 먹으며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Cornwall Park
그린레인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길이
중간에 없어서 거의 담을 넘어서
공원으로 갔습니다.
Green Lane West, Epsom, Auckland 1051
Sheep view point
Cornwall Park Cafe 쪽으로 도착해서
양이 많은 포인트 쪽으로 갔습니다.
One Tree Hill Monument
이 공원은 규모가 크고 굉장히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Olive Grove, One Tree Hill, Auckland 1051
Memorial Steps
이곳은 역사적인 장소라고 합니다.
처음 이 공원을 구글지도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의 장소입니다.
사실 제가 찍은 사진은 메인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찍은 장소를 방향으로
아래서 위로 찍어야 의미를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One Tree Hill, Auckland 1051
다행히도 나갈 때는 정상적인 입출구로 나왔습니다.
일찍 시티로 돌아와서
점심도 사고 장도 봐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은 아마 오클랜드에서 와인 섬으로 유명한
와이헤케 섬을 여행할 거 같습니다.
야간에 시티구경한 모습은 와이헤케섬 글에서
같이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