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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라면 한 번씩은 참가할만한 요리대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대회는 전국의 고등학교, 대학교, 학원, 개인으로 아주 많이 참가하고 있는 대회 중 하나입니다.

연중 2번 정도 개최 중이며 경연, 전시등 요리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www.foodtable.kr/myboard/summary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1. 개요 / 소개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국제푸드그랑프리 등 박람회 홈페이지

www.foodtable.kr

 

대회참가

 

 

국제푸드그랑프리 경연 대회 참가 방법

제가 참가한 대회는 라이브경연 요리부문 단체였습니다.

 

라이브 겨연부문에는 료리, 베이커리, 카빙, 초밥, 김치

전시경연부문에는 요리, 베이커리, 카빙, 푸드코디네이터

식음료경연부문에는 커피, 와인, 밥, 각종 식 소믈리에 등이 있습니다.

 

참가 내용

 

참가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하며, 각 경연종목은 접수마감일 이전에 등록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참가자 협회등록과 회원비가 있습니다.

저는 학교 지원이 있었지만 협회 등록비, 회원비 합해서 금액은 9만 원이었습니다.

 

등록비

 

참가 신청

참가신청

 

경연장 모습

전시장 모습

생각보다는 조리하는 조리대가 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조리를 해서 가져가 조리를 하는 것이어서 시간도 충분하고 공간도 충분할 것입니다. 

 

 

경연방식

경연은 조별로 진행되며 1시간이  주어집니다. 짧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설명을 들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요리는 코스요리로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3가지 음식을 제출해야 합니다.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대회장에 갈 때 수비드를 진행할 것은 미리 준비해서 갈 수 있고 소스, 디저트의 무스, 시트, 크림 등은 미리 준비해서 

냉동 팩이나 드라이아이스 등을 아이스 박스에 넣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오븐을 2조씩 사용하기 때문에 그 점은 잘 조율해서 시간이나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이런 완성작을 만들기 위해 한 달 반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아직 학생이어서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구글이나 인스타에 잘

찾아보고 메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재료를 찾아서 마트나 백화점 등도  많이 돌아다니고 어떻게 보면 재료 보는 눈을

길러 준거 같습니다. 너무 구하기 힘든 거나 비싼 것들은 학교의 지원이 있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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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회를 참여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자신이 나중에 메뉴를 개발하거나 호텔 등에서 일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회에 참가하면서 제일 힘든 점은 플레이팅 하는 거나 어떻게 하면 맛이 조화 울까

고민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아직 여러 군대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 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유명한 곳이나 관심이 생긴 레스토랑이나 식당을 자주 가보는 게 대회나 자신의 발전에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금상이랑, 도지사상을 받았지만 성적에 중요를 두지 않고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깨달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글쓰기가 어렵지만 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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