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마지막으로 로토루아 여행을
마치고 오늘은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공항 구경도 할 겸 8시쯤 공항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공항이 작아서 구경할게
없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이동했습니다.
버스를 이용한 김에 Bee버스카드를 구매했습니다.
퀸스타운도 Bee버스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카드 비용은 5 달러이고 충전은 5달러 단위로
가능합니다. 버스에서 바로사서
충전이 가능 하지만 없을 때도 있습니다.
Rotorua Airport
저는 그냥 일찍 공항으로 갔습니다.
로토루아 안내소 쪽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로토루아 공항은 엄청 규모가 작고 국제선도
없으며 수화물 검사도 없습니다.
전자 티켓의 바코드나 여권을 스캔하면
티켓팅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간단한 매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게이트는 1개입니다.
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푸치노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비행기는 프로펠러가 있어서 조금
소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맨 앞자리라 조금 편히 갔고 옆자리도 없었습니다.
837 Te Ngae Road, State Highway 30, Ōwhata, Rotorua 3074
Wellington International Airport
웰링턴은 국제공항이어서 굉장히 규모가 컸습니다.
저는 수화물이 없어서 바로 스네퍼
버스카드를 사서 버스 타러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이동하고 편의점 같은걸 못 찾아
현금도 버스 결제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가다가 입구에 자판기와
키오스크를 발견했습니다.
버스 카드를 10달러 주고 구매했는데
실물 카드가 없어 거 top up을 못 해서
버스는 현금으로 타고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버스 타는 곳은 가깝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는 현금, 일반카드는 11달러,
버스카드는 8.76달러입니다.
Stewart Duff Drive, Rongotai, Wellington 6022
Waitangi Park
와이타이히는 딱히 볼건 없고 그냥 앉아서
피크닉이나 쉬기 좋은 장소이고
근처에 정박되어 있는 배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Herd Street, Te Aro, Wellington 6011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고 숙소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원을 갔다가
스네퍼 제휴점을 찾아서 버스 카드를 충전해서
숙소 근처 카페를 갔습니다.
제가 갔던 음식점은 따로 글 남기겠습니다.
숙소는 보태닉 가든 근처여서 너무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웰링턴 여행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