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allpress 커피의
발생지인 오클랜드의 Allpress 커피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학교과제를 위한 사전 조사이기도 하고
호주 지점과는 어느 점이 다를지
궁금하기도 하고 딱히 갈 곳도
없어서 갔습니다.
그전에 첫 오클랜드 여행 때
시위 때문에 못 갔던 장소를 갔다가
올프레소로 갔습니다.
Aotea Square
시위 때문에 잘 보지 못했던 곳을
다시 방문해서 봤습니다.
시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잘 못 봤는데 조형물 하나와
무대가 있는 광장입니다.
근처에는 아이맥스 극장광 문화 공간이 있습니다.
시티에서 테이크웨이 음식을 사서
먹기 좋은 공간 같습니다.
그러고 15분 정도 걸어서
올프레소로 갔습니다.
Aotea Centre Level 4/50 Mayoral Drive, Auckland CBD, Auckland 1010
Allpress Roastery Auckland
저는 지도를 보고 왔는데 정문 쪽이 아니라
뒤쪽으로 가서 나갈 때 매장 외부를 찍었습니다.
오클랜드 점은 미술관 같은 분위기의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은 점 같습니다.
당연히 로스킹한 커피
커피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고
일반적인 자리와 야외석도 있습니다.
여기는 멜버른처럼 브런치는 아니고
간단한 샌드위치정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맛은 가본 올수프레소중
가장 좋았습니다.
고소한 맛은 이 브랜드의 기본적인
특징인 것 같고 이곳은 신맛이 올라오면서
독특한 향을 만들어줘서 좋았습니다.
8 Drake Street, Freemans Bay, Auckland 1010
원래는 올프레소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해서
Kmart에 사진을 뽑으러 갔는데
프린트 코너가 없다고 해서
밥만 먹고 시티 쪽에 내려서
걸어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면서
CDB 외각 구경을 했습니다.
아마 다음 블로그는 시티구경일 거 같습니다.
그러도 21일에 로토루아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