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거의 가고 싶었던 관광지는
다가서 그냥 시티를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음식점과 새로 가본
관광지와 제가 있던 숙소에 대해
알려 드리고 로토루아에 가기 전
필요한 정보를 살짝알아본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teolbo,Tanpopo Ramen
처음 오클랜드 도착하자 먹은 국밥과 최근에
먹은 라멘입니다.
전에 소개 했지만 그래도 제일 맘에든 한식당이라
다시 소개합니다.
라멘은 약간 특유의 쿰쿰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좋았습니다.
18 Beach Road, Auckland CBD, Auckland 1010(국밥)
13 Anzac Avenue, Auckland CBD, Auckland 1010(라멘)
위 초밥집은 시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3개 정도 보였던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Kiwi Gift Shop
스카이 타워 근처에 있는 기념푸샵입니다.
저는 다른곳에서 모자를 구매했는데
이곳이 더 저렴 했습니다.
마지막 여행지가 오클랜드면
이곳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Crowne Plaza Hotel 128 Albert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Sky Tower
오클랜드 랜드마크 스타이 타워입니다.
저는 관심이 없어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입장료는 구글지도 기준 45 뉴질랜드 달러입니다.
스카이 워크와 다이빙이 있었는데
둘 다 300달러 때입니다.
Victoria Street We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돌아다니다 닭칼국수 집을 찾았는데
아직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시티를 돌아다녔습니다.
곧 크리스마스여서 역 근처에
트리를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Nol Bu Ne Restaurant
오픈에 맞춰서 갔습니다.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었습니다.
전, 불고기 등 있습니다.
저는 15달러 30그릇 한정 세일하고 있는
닭칼국수 먹었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았어서 현풍 닭칼국수
즐겨 먹었는데 그만큼은 아니었지만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10 Wellesley Street Ea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오클랜드 숙소
저는 창문 없는 방이고 침대, 옷장, 작은 냉장고,
서랍장, 의자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여행할 때는 가을 정도라
선풍기가 있어 덥지는 않았지만
여름엔 조금 더울 것 같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매일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서
항상 깨끗했습니다.
주방에는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있고
오는 둥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음식물은 철제 박스에 넣어 개인 자물쇠로 잠가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2개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기타 소스류는 소금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나 두고 간 재료가 몇 개 가끔 있었습니다.
저는 나름 위치도 좋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79 Anzac Avenue, Auckland CBD, Auckland 1010
저는 내일 로토루아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 티켓에 대해선 다음 글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로토루아는 Bee Card를 버스카드로 이용하고
데일리 권이 있습니다.
알아본 걸로는 카드 구매비용은 5달러이고
충전 사용이며 데일리는 7.9달러라고
합니다. 저는 아마 데일리권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요금은 2.8달러입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고 여행기간이
짧다면 데일리권이 이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