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긴 준비를 마치고 워킹홀리데이 시작입니다.거의 10시간 비행이라 힘들고, 걱정되고 설레지만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귀국하는 일 없이 1년 버텨 보려고 합니다.2024.01.26 출국 12시에 학교에서 모여 인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인천 1 터미널에 도착하니까 6~7시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체크인하고 수화물 붙이고 조금 빨리 탑승구로 들어갔습니다.101~270 탑승구로 트레인 타고 이동했습니다.트레인은 5분 간격으로 있지만 가끔 길이 너무 길다고 해서 밥 먹고 빨리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는 줄이 없어서 바로 탔습니다. 탑승구 쪽에도 푸드 코트가 있습니다. 원래는 오후 9시 50분 비행기였지만 오후 10시 10분으로 연착되었고그거마저 더 미루어져서 10시 40분쯤 출발했던 거 같습니다. 기내식은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