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웰링턴의 해변과 고민하고 있던
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관람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나서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관람료가 오늘 보니 구글 지도에도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갔던 라멘집에서 이번에는 라멘을
먹고 바다로 이동했습니다.
Old Bank Arcade
라멘을 먹고 버스 타러 가는 길에 해변으로
갔습니다. 오늘 날씨가 별로 안 좋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블로그 쓰고 있는데 해가 떠서
조금만 더 늦게 움직일걸 후회하골 있습니다.
233-237 Lambton Quay, Wellington Central, Wellington 6011
Freyberg Beach
24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5~6개 정류장을 이동했는데 1.01달러 버스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탕이 공원이랑 너무 가까워서 그냥
걸어 다녀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Wellington 6011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
박물관은 35 뉴질랜드 달러 결제하고 들어 갔습니다.
총 2층, 3층, 4층, 5층 있으며 5층은
준비 중이었습니다.
저는 4층부터 구경하면서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4층과 3층은 딱히 볼만한 게 없었습니다.
1층에 전쟁 전시관이 있는데
여기가 제일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거대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진짜 사람 같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은 티켓 결제 시점부터 48시간 정도
계속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55 Cable Street, Te Aro, Wellington 6011
이제 뉴질랜드 여행도 6일 정도 남고
3일 후에 퀸스타운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그럼 남은 웰링턴 여행을 하고
퀸스타운으로 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