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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여행 2일 차입니다.
이날은 유명 관광지와 친구의 지인
홈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전날 피치로이섬 투어 갔다가
친구들과 술좀 마시고 포켓볼을
치니 약간 피곤해서 9시쯤 숙소에서 나와
이동했습니다.
다음날 그레이트배이러리프 투어가 있어
빨리 숙소에 들어 온날입니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메인 시티로
이동해서 걸어서 라군으로 갔습니다.
사실 동전이 너무 많아서 은행을
갔지만 주말은 영업을 안 했습니다.
그래도 바로 근처가 라군이라
걸서 이동했습니다.
Cairns Esplanade Lagoon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 수영장입니다.
이날 10시쯤이었는데 24도 정로여서
바로 수영했습니다.
주변에 공원도 있고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
수영을 즐기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52/54 Esplanade, Cairns City QLD 4870
화장실에 가면 샤워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다음 목적지인
갤러리로 이동했습니다.
걸어서 2분 거리입니다.
Cairns Art Gallery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갤러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들어가면 가방이 있을 경우
카운터에 가방을 보관하고 입장합니다.
다양한 일상 그림, 꽃 등 흔히 볼 수 있는
그림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미 사진인지 그림인지 있었는데
옆에 영상을 틀어서 사진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거미 색상이 너무 다양해서 신기했습니다.
원주민을 표현한듯한 그림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갤러리를 가봤지만
제일 이색적인 것 같습니다.
멜버른이나 시드니랑 비교할 수 없는 규모지만
작은 갤러리 치고 알찬 느낌입니다.
무료니 잠깐 구경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40 Abbott St, Cairns City QLD 4870
그리고 일요일은 박물관은 휴무라고 합니다.
<Cairns Museum>
Cairns School of Arts building, Cnr Lake and Shields St,
93/105 Lake St, Cairns City QLD 4870
구글지도 기준 입장료 16.5 달러입니다.
저녁에 홈파티 갈 때 가져갈 와인을 구매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Hungry Wombat
가락국수를 먹고 싶어 검색해서 갔습니다.
다만 가락국수가 너무 맛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드로 시킨 새우튀김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먹고 있는 도중 옆 테이블에 텐동이
나왔는데 이 집은 텐동 맛집인걸
깨달았습니다.
텐동을 추천드립니다.
Orchid Plaza, shop9/58 Lake St, Cairns City QLD 4870
처음에 잘 못 찾았는
Orchid Plaza Shopping Centre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가
라군으로 갔습니다.
근처를 갔는데 불쇼를 하고 있어 잠깐보고
그냥 걸어 다녔습니다.
The Reef Eye
Grill'd Cairns
걸어 다니다 푸드코트가 모여있는 곳이 있어
들어갔습니다.
깊숙이는 다양한 기념품샵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 DFO 케언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냥 아웃렛이라니 생략하려 합니다.
여기서 놀다 홈파티 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다음은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투어에 대한 글로 케언즈 여행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