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할 때 이번에는 멜버른에 있는 조리용품 샵 방문 및 일을 처음 하게
되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생각보다 그냥 가정용 조리용품은 잘 파는데 조리화, 조리복은
파는 곳이 너무 없어서 사우뱅크까지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못 찾은 것도 있겠지만
최선이었습니다.
2024.02.16(워홀 21일 차)
일을 하고 다음 날인지 약간의 피곤함이 있어서
9시쯤 일어나서 쉬다가 1시 반쯤 미첨(Mitcham) 쪽에
레주메를 돌리고 출발해서 3시 20분쯤
Flinders Street Railway Station으로 이동했습니다.
Flinders Street Railway Station에 도착해서 트렘을 타고
Chef's Hat으로 이동했습니다.
한 정류장 이동후 1번 트레인을 타고
Cecil St/Park St에 내려서 6분 정도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Chef's Hat
Chef's Hat 앞에는 사우스멜버른 마켓이 있어 다른 나라의
시장 문화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는 칼, 주방용품등이 있었습니다.
칼집이나 칼날보호 케이스 또한 있었습니다.
칼날 보호 케이스는 26cm짜리가 6.9불이었습니다.
2층에는 기구들이 있었고 조리화, 조리복, 앞치마 등이 있습니다.
조리복은 대부분 40~50불 사이이고
조리화는 모든 사이즈 53불이었습니다.
앞치마는 15.95불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시드니 QCC Hospitality Supplies보다는
30불 정도 저렴했습니다.
메뉴공부
저는 보통 식당 같은 곳에서 배운 메뉴를 공부하곤 해서 여기저기서
사진을 구해서 레시피 정리 하면서 익히고 공부합니다.
레시피는 한국어로 익혀도 메뉴는 영어로 익혀 두는 게
빌지를 받고 음식을 만들 때 좋은 거 같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확실히 빠르게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첫 출근을 하기 위해 장비 구매도 하고
새로 배운 메뉴 공부도 했습니다.
이상 핑구 셰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