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계획 글은 저번 글에 이어
케언즈, 선샤인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여행 계획 입니다.
호주는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 빅토리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그리고 노던테리토리
이렇게 7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빅토리아주의 멜버른이고
케언즈, 선샤인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는
퀸즐랜드주입니다.
제가 시드니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는
제 생각에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본 거 같기 때문입니다.
위의 글 두 개에서 시드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케언즈
일단 케언즈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입니다.
시드니, 멜버른 보다는 현지 원주민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쪽 대표 관광지는
Great Barrier Reef가 있습니다.
산호초 바다 관광지인데 여기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같은 투어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이걸 위해 케언즈에 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케언즈에서 4박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케언즈는 생각보다는 관광지가 적은 것
같아 갈 곳은 별로
없지만 2가지의 투어를 갈 생각입니다.
Fitzroy Island 투어와 Great Barrier Reef 투어입니다.
첫날에는 아마 도시 관광을 할 계획이며
나머지 날은 Fitzroy Island, Green Island, Great Barrier Reef와
같은 섬들을 갈 생각입니다.
그린 아일랜드는 혼자 다녀도 충분하고
투어를 찾아보니 스노클링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투어에서 많이 할 거라 제외
했습니다.
<메인 시티>
Cairns Museum | 박물관 |
Cairns Art Gallery | 미술관 |
Cairns Esplanade Lagoon | 수영장 |
Salt House | 음식점 |
Cairns Esplanade Lagoon는 무료 해변가
수영장입니다. 케언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것 같습니다.
< Fitzroy Island>
스노클링 | 케언즈 리프 플릿 터미널 |
Nudey Beach | |
Fitzroy Island Turtle Rehabilitation Centre |
피츠로이 아일랜드는 투어로 갈 생각입니다.
이곳은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장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래 주소는 제가 신청할 투어입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74325-fitzroy-island-full-day-self-guided-tour-cairns/?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8e3c03db00
저는 이번에 에어비엠비와 KLOOK이라는
예약 사이트(어플)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한화 결제도 쉽고
호주달러 결제도 쉽기 때문입니다.
<Green Island>
Marineland Melanesia - Crocodile Habitat & Gift Shop | 동물원 |
Kanji beach | 해변 |
Beach of Green Island | 해변 |
Fahero beech | 해변 |
Emerald Restaurant | 식당 |
그린 아일랜드는 동물원, 해변을 관광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할 시기가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퀸즐랜드는 날씨가 좋은 편이다 보니 거의
물에 꼭 들어갈 거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
케언즈, 피츠로이 아일랜드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Great Barrier Reef>
Reef Fleet Terminal | Cairns City QLD 4870 |
Reef Fleet Terminal | Cairns City QLD 4870 |
암초지대 | |
점심 | |
암초지대 | |
복귀 | |
케언즈 도착 |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투어입니다.
다양한 산호와 바다 생물을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투어입니다.
이 투어는 약간 여객선 같은 걸 타고 다니며
몇 군데 스팟에 가는 투어입니다.
안에서 점심도 제공되는 투어입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95054-great-barrier-reef-day-tours/?spm=SearchResult.SearchStart_TopicListing_LIST&clickId=426b0747a6
그레이트배어리프는 다양한 산호 구간이지만
투어 회사마다 가는 스팟이 다르다고 합니다.
케언즈에서는 4박 여행으로
일단 관광료(박물관, 투어)로 $850
숙소로 한화 125,000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행기 값은 포함 안 하고 있고
예상으로는 최저 $220으로 보고 있습니다.
Sunshine Coast
케언즈 다음 도시는 선샤인 코스트입니다.
솔직히 바로 브리즈번을 가려했지만
선샤인 코스트와 브리즈번이
트레인으로 연결되어 있어 경유하기로
했습니다.
케언즈에서 선샤인 코스로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생각이고 $120 정도 들 것 같습니다.
이곳은 투어가 일정에 없어 정확한 날짜까지 정했습니다.
여행 일자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내용 | 기타 |
11월 05일 | Mount coolum walking trail | 등산 | |||
Mudjimba Beach | 해변 | ||||
숙소 | |||||
YSA weekend beach | 경치 | ||||
11월 06일 | Amaze World | 테마파크 | $30 | ||
11월 07일 | Maroochydore Beach | 해변 | |||
Alexandra Headland Beach | 해변 | ||||
11월 08일 | 휴식 후/ 브리즈번 이동 | 615번 버스 후 NAIP트레인 |
거의 유명 관광지는 선샤인 코스트 북쪽에 있어
저는 메인 시티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션샤인 코스트는 진짜 쉬어가는 곳입니다.
이때 아마 블로그 업로드를 할 계획입니다.
션샤인 코스트는 입장료 $30과 숙소비 약 152,000원 정도 예상해봅니다.
제가 외식비를 아직 예상 경비로 넣지 않은 이유는
에어비엠비라 음식을 해서 먹을 수 있고
외식은 거의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도시락을 싸서 다닐 수 있어 고민 중입니다.
Brisbane
브리즈번은 저번에 학교에서 보내줘서 가
봤던 곳이지만 한 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인도해 주시는 분이 있어 갈 수
있는 곳이 어느 정도 한정 적이었어서
이번에 가고 싶은 곳과 가봤던 곳을
가기로 했고 그때 안내와 숙소를 제공해주셨던
원장님을 만나로 갈 생각입니다.
<시티>
Blackstar Coffee Roasters (Cafe, Breakfast, Coffee Beans) | 카페 |
Brisbane Sign | 글자 |
Streets Beach | 인공해변 |
Park Avenue at Southbank | 휠 |
South Bank ferry terminal | 무료 페리 |
New Farm Park | 공원 |
Eat Street Northshore | 야시장 |
처음 관광지는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지역의
유명관광지입니다.
전에 가봤던 곳이지만 계절이 다를 시기라
다시 가봅니다.
<Gold Coast>
Philip Park |
Surfers Paradise Beach |
Kurrawa Beach |
Nobby Beach |
주변 구경 |
이곳은 멜버른 사우스 뱅크 지역처럼
해변을 걸을 생각입니다.
서퍼즈파라다이스는 가봤지만 다시 가봅니다.
그 다음 날에는 원장님을 찾아봅는 일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분이 있어 호주에 워홀을
와보자 결심한 이유가 돼서 꼭 찾아가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Moreton Island National Park>
브리즈번 항구 |
난파선 |
모레언던 |
투명카약 |
이곳은 모레 언덕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이 곳은 개인 여행을 하려다 투어가
더 효율 적일 것 같아
투어로 택 했습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14070-moreton-island-day-tour-gold-coast-brisbane/?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827b1e1a3e
모레 언덕과 난파선 때문에 가는 곳입니다.
<North Stradbroke Island>
Cylinder Beach | 해변 |
North Gorge Walk | 경치 |
이곳도 브리즈번 근처 섬입니다.
볼 건 많이 없는 곳인 것 같지만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브리즈번은 8박 여행이지만 5일 정도의
일정뿐이지만 숙소에서 쉬거나
근처 둘러보고 블로그를 쓸 계획입니다.
브리즈번은 $460, 숙소 두 곳 530,000원 정도 예상합니다.
이렇게 퀸즐랜드(케언즈, 브리즈번) 여행계획이입니다.
다음은 뉴질랜드 북섬입니다.
남섬은 같이 워홀온 친구와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젝스타 항공은 거의 제외했습니다.
저렴하긴 하지만
지연 등의 일이 많은 항공이라 숙소 예약 등의 차질이
없도록 제외할 생각입니다.
퀸즐랜드 총 여행 비용은
한화 804,443원
호주달러 $1435입니다.
아래 계획표 첨부 하겠습니다.
제가 한화와 호주 달러를 모두 사용하는 이유는
한국 적금을 들어서 어느정도 번 돈을
환젘 해서 한번더 환전 하는것 보다는
한화로 결제하는 것이 덜 귀찮을거 같아서 입니다.
다음 글은 뉴질랜드 여행 계획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