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구하기, 레주메 돌리기

호주워킹홀리데이

투잡 구하기, 레주메 돌리기

꾸치난도 2024. 2. 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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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긴 하지만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고
돈도 많이 있으면 좋기 때문에 투잡을 틈틈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경력으로는 오지잡을 잡기가 생각보다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지금 일하는 곳 경력이 생기면 
다른곳도 지원하려 합니다.
 

2024.02.13(워홀 18일 차)

레주메 돌릴 준비

 
일단 집 주변에 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주메를 돌리기 전에
매장 영업시간을 알아보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번역 돌려보고 약간 연습해서
레주메를 돌렸습니다.
 

<Officeworks>

레주메 프린트

 
오피스 워커스라는 약간 한국의 알파 같은 느낌의 문구점을 가서
레주메를 뽑았습니다.
칼러 20장에 9불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이동하는데 약간 더웠습니다.
 
Officeworks Ringwood
주소: Cnr Pratt St &, Maroondah Hwy, Ringwood VIC 3134
 

<Eastland Shopping Centre>

Eastland Shopping Centre

 
일단 집 근처 쇼핑 타운에 있는 레스토랑, 푸드코트에 
레주메를 돌렸습니다.
원하는 레스토랑이 있었지만 1시간 동안 찾아봐도 못 찾아서
한 곳은 포기했습니다.
 
Eastland Shopping Centre
주소: 175 Maroondah Hwy, Ringwood VIC 3134

 
링우드

 
쇼핑 타운 말고도 카페, 시스집 돌렸습니다.
 

일자리 찾기

 
이 글을 쓰는 시점 17일이지만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확실히 일자리가 없는 건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경력으로는 구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2024.02.15 (워홀 20일 차)

<첫 출근>

첫 출근

 
첫 출근 전 돈캐스터 근처에 레주메를 돌릴 곳이 있어서
출근 11시인데 9시 반쯤 출발했습니다.
 

한 곳은 일을 안 구하고 한 곳은 영업 전이어서 원래 돌리려던
곳은 못 돌리고카페 두 곳, 원래 돌리고
싶었던 레스토랑 한 곳에 레주메 주고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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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ner>

링우드 저녁

 
저녁으로는 닭다리살을 발골해서 양송이, 감자, 당근, 카라멜라이징 양파로
카레를 해서 고등어 구워서 먹고
풍경을 보다가 잤습니다.
 

2024.02.16(워홀 21일 차)

Big W

 
오늘은 레주메도 돌리고 조리복 등을 살려고
돌아다닐 계획입니다.
그전에 조리화가 Big W에 판다는 말이 있어
집 앞 쇼핑타운 Big W에 갔지만
없었습니다.
 
저는 물 사서먹기 귀찮고 수돗물은 먹기 싫어서 한국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서 호주를 왔습니다.
그런데 호주에도 있어서 와서 구매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가격표가 떨어져 있어 보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산건 본채+필터 1개가 4만원
필터 3개가 약 2만 4천원 이였습니다.
그런데 호주 3개 필터입 기준으로는 몇 백원 차이입니다.
 

레주메 돌리기 미첨

 
시티를 가기 전에
미첨이라는 곳 카페와 바 레스토랑에 레주메를 전달했습니다.
미첨은 약간 공업 단지 느낌이 강했습니다.
 
시티에 가서 조리복도 사고 같이 워홀온 친구를 만날 계획입니다.
 
다음에 또 색다른 경험이 있으면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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