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태그의 글 목록

브런치 4

워킹홀리데이 브런치 카페, 멜버른 동물원, 퀸 빅토리아 마켓(10월 1일)

이번 휴일에는 브런치 카페와 동물원, 마켓, 중화요리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브런치 카페와 동물원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첫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보조배터리 USB 단자가 고장 나서 다른 곳을 더 가고 싶었지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ONA Coffee Melbourne | Cafe Brunswick 외부는 좁아 보이지만 뒤쪽으로 넓은 구조입니다. 인테리어는 바가 있고 테이블이 있습니다. 스탭 공간이 넓었는데 이는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로스팅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굿즈들도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피 포크밸리를 주문했습니다. 몇몇 메뉴들은 다른 브런치 카페와 메뉴가 비슷해서 특이해 보이는 걸 주문했습니다. ASPEN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

워킹홀리데이 7~8일차 (2월 2일~3일)

이번 7~8일 차는 은행과 먼저 호주에 취업한 형이 일하는 가게를 갔습니다.다행히 저희가 학원에서 예약을 해줘서 편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2024. 02. 02 호주 계좌는 실물 통장이 없습니다.그리고 일반 계좌와 카드 계좌를 따로 사용하는데카드 복제 위험 때문에 세이브 계좌에서 카드 계좌로 돈을 옮겨 쓰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BSB는 은행 번호이고 Account Number가 자신의 계좌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나중에 일을 하거나 돈을 받을 때 두 개 모두 상대방에게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있다면 쉽게 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은행 어플을 깔아 주고 은행에서 준 코드를 이용하면 계좌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만약, 어플은 깔 수 없다면 설정이 필요합니다.은행 ..

워킹홀리데이 5~6일차(1월 31일~2월 1일)

2024.01.31 (수) 오늘은 어학년수 이후에 취업 상담이 있어서 한국 공기업에 방문해야 하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이력서의 상태를 전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력서는 취업할 때 쓰이는 만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소프트 바게트? 와 바나나, 방울토마토, 달걀 프라이, 프로슈토, 우유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보통 브런치 식으로 먹는 거 같습니다. 점심은 학원 근처 파스타 카페에 왔습니다.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저는 2번 링귀니 면 송아지, 돼지고기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배가 불러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 4명이서 갔더니 주문 많이 했다고 서비스로 5불짜리 아이스 롱블랙을 주셨습니다. 호주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아닌 롱블랙이라..

판자넬라 샐러드와 계절 야채 & 봉골레파스타(Panzanella Salad with Seasonal Vegetables & Vongole Pasta)

이번 양식요리는 남은 식빵이나 빵을 활용한 판자넬라 샐러드와 바지락과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파스타인 봉골레 파스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판자넬라 샐러드와 계절 야채 판자넬라 샐러드와 계절 야채 재료 ● 닭다리살 1개 ● 로즈메리 1줄기 ● 양파 1/6개 ● 빨강 파프리카 1/4개 ● 노랑 파프리카 1/4개 ● 쥬니키호박 1/4개 ● 새송이 1/2개 ● 레드와인비네거 50ml ● 올리브오일 150ml ● 디종머스타드 1ts ● 방울토마토 3개 ● 설탕 1Ts ● 소금, 후추 약간 ● 모둠어린잎 10g ● 그라다파다노 10g ● 발사믹크림 1Ts ● 식빵이나 남은 빵 판자넬라 샐러드와 계절 야채 레시피 1. 닭 다리살은 소금, 후추, 로즈마리, 올리브오일에 마리네이드 한 후 팬 프라이한다. →에어프라이에 18..

양식요리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