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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나 야채 가게에 가지가 많이 보이고 있어서 어향가지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싸면 8개에 2000원 하는 곳도 있으니 자취생에게는 아주 가성비 있는 반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양념은 남은 후라이드 치킨에 사용하면 어향치킨이 되는 마법의 소스입니다.
어향가지 재료 및 레시피
어향가지 재료
| 가지 | 1개 | 청고추 | 1개 |
| 물 | 250g | 간 소고기(무슨고기든 가능) | 15g |
| 홍고추 | 2개 | A1 소스 | 60g |
| 두반장 | 10g | 달걀 | 1개 |
| 설탕 | 90g | 굴소스 | 45g |
| 식초 | 30g | 건고추 | 3개 |
| 마늘 | 4개 | 전분 | 조금 |
| 파 | 1개 | 양파 | 1/2개 |
어향가지 레시피
1. 물에 홍고추를 갈아 주고 두반장, 설탕, 식초, A1 소스, 굴소스, 건고추를 넣고 충분히 끓여 줍니다.
2.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파는 흰부분, 마늘을 곱게 다져주고 청고추를 파 일부를 썰어 줍니다.
3. 다진 마늘, 파를 기름에 볶아주고 간소고기를 넣어 익혀주고 양파를 살짝 익혀주고 끓여준 소스를 전분을 넣어
탕수육 소스보다 묽게 농도를 맞춰 줍니다.
4. 가지를 큼직하게 썰어주고 전분을 무친 후 튀기고 소스를 버무려 줍니다.
소스를 만드는게 약간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게 없습니다. 가지도 굽듯이 튀겨도 상관없고
남은 치킨이나 닭다리 살을 튀겨서 어향 소스랑 먹으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 핑구 셰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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