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워킹홀리데이 39

Coombe Yarra Valley/ 와이너리 투어 3(10월 3일)

이번 밸리는쿰 야라 밸리입니다.가장 접근성이 좋은 와이너리입니다.하지만 저는 이전에 간 와이너리에서이동해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버스가 구글 맵으로는 뜨지만 없어서 걷는 것도 좋아해서 걸었습니다.  Helen & Joey Estate/ 와이너리 투어 2 (10월 3일)상동와이너리에서 4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한 곳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호텔,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와인 테이스팅은 30달러, 20달러 두 종류가 있고 저는 20달러짜리테이스팅을 했습니pinguino.tistory.com Coombe Yarra Valley 이곳은 아쉽게 포도밭이 직접적으로보이는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정원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밸리입니다. 외부는 단층으로 되어 있고약간 교회, 수도원 느낌이 들었습니다.여기서..

Helen & Joey Estate/ 와이너리 투어 2 (10월 3일)

상동와이너리에서 4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한 곳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호텔,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와인 테이스팅은 30달러, 20달러 두 종류가 있고 저는 20달러짜리테이스팅을 했습니다. Helen & Joey Estate 이날 날씨가 너무 좋고 더웠습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웠는데 한순간 날씨가 변했습니다. 밸리 입구 쪽으로 들어가면 창고 앞에오크통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건물이고 유니콘이 상징 심벌 갔습니다.건물 앞에 유니콘 동상도 있습니다.건물 입구로 들어가서안내받아 와인테이스팅 하는 곳으로갔습니다.앞에 말했듯 30불, 20불 와인 테이스팅이 있습니다.두 테이스팅의 차이는 와인 가격에 있습니다.경험상 비싼 와인이 더플레이버가 다양하고 스파이스 향이 있습니다.당연하게도 ..

호주 워킹홀리데이 박물관, 카페, 도서관, 카츠 식당 여행(9월 23일)

9월 23일, 오늘은 가게 오픈만 하고  멜버른 시티로 향했습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멜버른 박물관, 세븐 시드 커피 로스터스, 공립 도서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츠집입니다.  멜버른 박물관 첫 번째 목적지는 멜버른 박물관이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멜버른의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자연사 전시가 인상 깊었습니다. 도시의 문화와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세븐 시드 커피 로스터스 다음은 유명한 세븐 시드 커피 로스터스를 방문했습니다. 멜버른의 커피 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이곳에서 마신 커피는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일품이었어요. 멜버른에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공립 도서관 커피를 마신 후, 공립 도서관으..

호주 워킹홀리데이 3개월 여행 계획(뉴질랜드 남섬)

이번 글은 뉴질랜드 남섬여행 계획 글입니다.남섬은 퀸스랜드에서 시작크라이스트처치로 끝나는 2주짜리 여행입니다.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둘이 가고 싶은 장소를 모두 넣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3개월 여행 계획(뉴질랜드 북섬)이번 글 또한 저번 글에 이어서 뉴질랜드의 북섬여행 계획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3개월 여행 계획(케언즈, 브리즈번)이번 여행 계획 글은 저번 글에 이어케언즈, 선샤인코스트, 브리즈번, 골pinguino.tistory.com 제가 느낀 바로는 북섬보다 남섬이 관광지가 더 많고숙소가 비싼 느낌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퀀스타운은 증선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제일 즐길거리가 다양한 도시 같습니다. 장소내용Skyline Luge주차 요금 내야함 대중교통          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3개월 여행계획(멜버른)

지금 이제 8월이 되어 곧 비자가만료될 때가 돼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1월 말쯤이 비자 만료이지만저는 12월 중순에 귀국할 생각입니다.저는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게 있어 돌아갈 생각입니다. 저는 계획적인게 좋아서 미리 2달 반정도의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가고 싶은 곳을 먼저 선정하고지역별 몇일 정도 여행할지 정하고총 여행기간을 정해 언제부터 여행 할지 정했습니다. 가고 싶은곳 선정 저는 크게 멜버른, 케언즈, 브리즈번,뉴질랜드를 갈 생각입니다. 저는 일단 여러 블로그와 구글 지도를 보며가고 싶은 곳을 선정했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며 가고 싶은 곳을 선정했고 대부분 무료 위주로 선정 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을 제외하고는 도보나 대중교통을이용할 생각입니다. 숙소는 동선을 생각해서 에어비엠비로예..

워홀러 일상 소개(워킹홀리데이 브런치카페 셰프)

최근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품목글을 리뉴얼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워킹홀리데이나 이민을 오게 되면브런치 카페에서 일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런치 카페 문화는 특별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물론 한국에서도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 등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지만, 굳이 워홀까지 와서그런 일을 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한인이 운영하는 곳은 가능하면피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한인 사장 중 10명 중 8명은시급을 적게 주면서 일을 많이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영어에 대한 걱정도 있으시겠지만, 오지 잡에서는 영어 실력보다반복적인 작업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처음만 열심히 적응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현재 일하는 곳은 Three Monkeys Place입니다. 이곳..

호주에서의 치킨 커리 & 닭 잔치 국수

호주에서의 요리 3번째 편입니다. 이번 요리들은 모두 닭요리입니다. 저번 요리도 닭을 이용했는데 그 이유는 닭이 양이 제일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치킨카레와 전에 알려드린 닭온반을 이용한 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다른 복날을 즐기기 닭온반과 잔치국수 이번 집밥 소개는 소면이나 중면을 이용한 잔치국수와 잔치국수의 고명과 닭을 사용한 닭온반이라는 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닭온반이라 하면 생소할 수 있지만 닭곰탕에 잔치국수의 고 pinguino.tistory.com 호주에서의 간장 봉윙 조림, 닭 똥집 볶음 호주에서 보통 점심은 사 먹고 아침, 저녁을 해 먹는 편입니다. 외식 값이 조금 비싼 편이다 보니 저녁을 해먹는게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식은 특히 많이 비싼 편입니다. 그리 ..

대학생의 집밥 2024.02.23

워킹홀리데이 14~16일차(2월 9~11일)

이번은 멜버른으로 이동과 약간의 준비 시간인 거 같습니다. 저는 2월 10일 오후 7시 기차를 타고 멜버른에 다음날 오전에 도착 하는 기차를 타고 여행겸 이동을 할 생각입니다. 조금 힘들 수는 있지만 기차 여행하는 느낌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2.09 저는 호주에서 번 돈 일부를 한국은행 적금을 들 생각이라 자주 돈을 한국 계죄로 이체할 것 같아 수수료가 저렴한 어플을 찾았습니다. 와이어바알리는 수수료가 1700~27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앱은 양방향으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호주→한국 한국→호주 아직 사용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사용 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소가 있는 계좌 증명서가 필요해서 은행에 갔습니다. 아직 영작 실력이 좋지 않아서 번역기로 미리 할 말을 ..

워킹홀리데이 11~13일차 (2월 6일~8일)

이번주는 마지막으로 시드니에 있는 주라서 박물관, 갤러리, 해변 등 관광지를 갈려합니다. 맨리, 본다이비치를 갈계획입니다. 2024.02.06 오늘도 학원을 가는데 원래 타던 기차가 지연 돼서 다음 열차를 탔습니다. 7시 37분 기차는 급행으로 바로 시티로 가지만 지금탄 기차는 여러 역에 정차하는 기차입니다. 트레인 지연, 트레인 시간 등 대중교통 정보는 TripView Lit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보다는 정확합니다. 그러니 둘 다 탐구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호주에서 유용한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있는데 너무 졸렸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왔는데 이탈리아학생과 일본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탈리아어 공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