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호주워킹홀리데이 69

워킹홀리데이 14~16일차(2월 9~11일)

이번은 멜버른으로 이동과 약간의 준비 시간인 거 같습니다. 저는 2월 10일 오후 7시 기차를 타고 멜버른에 다음날 오전에 도착 하는 기차를 타고 여행겸 이동을 할 생각입니다. 조금 힘들 수는 있지만 기차 여행하는 느낌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2.09 저는 호주에서 번 돈 일부를 한국은행 적금을 들 생각이라 자주 돈을 한국 계죄로 이체할 것 같아 수수료가 저렴한 어플을 찾았습니다. 와이어바알리는 수수료가 1700~27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앱은 양방향으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호주→한국 한국→호주 아직 사용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사용 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소가 있는 계좌 증명서가 필요해서 은행에 갔습니다. 아직 영작 실력이 좋지 않아서 번역기로 미리 할 말을 ..

워킹홀리데이 11~13일차 (2월 6일~8일)

이번주는 마지막으로 시드니에 있는 주라서 박물관, 갤러리, 해변 등 관광지를 갈려합니다. 맨리, 본다이비치를 갈계획입니다. 2024.02.06 오늘도 학원을 가는데 원래 타던 기차가 지연 돼서 다음 열차를 탔습니다. 7시 37분 기차는 급행으로 바로 시티로 가지만 지금탄 기차는 여러 역에 정차하는 기차입니다. 트레인 지연, 트레인 시간 등 대중교통 정보는 TripView Lit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보다는 정확합니다. 그러니 둘 다 탐구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호주에서 유용한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있는데 너무 졸렸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왔는데 이탈리아학생과 일본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탈리아어 공부할 ..

워킹홀리데이 9~10일차(2월 4일~ 5일)

오늘은 원래 비치를 갈려했지만 너무 더울 거 같아 간단히 실내를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2024.02.04  아침으로는 비프 소세지 4개, 라즈베리 쨈 바른 식빵 1개, 양상추 약간, 피클, 계란 2개를 먹었습니다.호주는 아침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배가 빨리 고파져서 아침을 약간 든든하게 먹는 편입니다. 숙소에소 나오니 엄청 덥습니다.나왔을 때 28도 나중에는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호주 시드니 날씨는 비가 많이 오는 편이 아니며햇빛이 따가운 느낌입니다.전에 남수단 파병때 보다는 아니지만썬 크림이 필수 입니다. 일단 친구 셰어 인스펙션을 보러 가는 김에 홈부쉬(Homebush)라는곳으로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숙소 앞에서 923번 을 타고뱅크스 타운(Bankstown)에 내려리드콤(Lidcombe) ..

워킹홀리데이 7~8일차 (2월 2일~3일)

이번 7~8일 차는 은행과 먼저 호주에 취업한 형이 일하는 가게를 갔습니다.다행히 저희가 학원에서 예약을 해줘서 편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2024. 02. 02 호주 계좌는 실물 통장이 없습니다.그리고 일반 계좌와 카드 계좌를 따로 사용하는데카드 복제 위험 때문에 세이브 계좌에서 카드 계좌로 돈을 옮겨 쓰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BSB는 은행 번호이고 Account Number가 자신의 계좌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나중에 일을 하거나 돈을 받을 때 두 개 모두 상대방에게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있다면 쉽게 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은행 어플을 깔아 주고 은행에서 준 코드를 이용하면 계좌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만약, 어플은 깔 수 없다면 설정이 필요합니다.은행 ..

워킹홀리데이 5~6일차(1월 31일~2월 1일)

2024.01.31 (수) 오늘은 어학년수 이후에 취업 상담이 있어서 한국 공기업에 방문해야 하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이력서의 상태를 전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력서는 취업할 때 쓰이는 만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소프트 바게트? 와 바나나, 방울토마토, 달걀 프라이, 프로슈토, 우유를 먹었습니다. 아침은 보통 브런치 식으로 먹는 거 같습니다. 점심은 학원 근처 파스타 카페에 왔습니다.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저는 2번 링귀니 면 송아지, 돼지고기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배가 불러서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 4명이서 갔더니 주문 많이 했다고 서비스로 5불짜리 아이스 롱블랙을 주셨습니다. 호주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아닌 롱블랙이라..

워킹홀리데이 3일~4일차(1월 29일~30일)

이번 일정은 원래 있던 일정이 취소되어서여유가 생겨 공부도 할 겸 빨래도 할겸 관광대신 집안일은 한  날입니다.아침에 8시 30분부터 수업을 듣고 12시 50분쯤 끝났습니다.2024.01.29 (화)점심으로는 헝그리 잭(HUNGRY JACK'S)을  먹었습니다.호주는 버커킹을 헝그리 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이렇게 불리는 이유는영국에서는 킹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이어서 사용했다그릭고버커킹이라는 상표를 이미 다른 가게에서 사용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고는 시드니 Town Hall역에서 뱅크스 타운 쇼핑 타운으로 이동했습니다. 뱅크스 타운은 정말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있는 곳인 거 같습니다.인도, 중국 등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호주는 과일류가 싼 느낌입니다.그런데 과..

워킹 홀리데이 출국, 워홀 1일차~2일차(1월26일, 27일~28일)

드디어 긴 준비를 마치고 워킹홀리데이 시작입니다.거의 10시간 비행이라 힘들고, 걱정되고 설레지만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귀국하는 일 없이 1년 버텨 보려고 합니다.2024.01.26 출국 12시에 학교에서 모여 인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인천 1 터미널에 도착하니까 6~7시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체크인하고 수화물 붙이고 조금 빨리 탑승구로 들어갔습니다.101~270 탑승구로 트레인 타고 이동했습니다.트레인은 5분 간격으로 있지만 가끔 길이 너무 길다고 해서 밥 먹고 빨리 이동했습니다. 이번에는 줄이 없어서 바로 탔습니다. 탑승구 쪽에도 푸드 코트가 있습니다.  원래는 오후 9시 50분 비행기였지만 오후 10시 10분으로 연착되었고그거마저 더 미루어져서 10시 40분쯤 출발했던 거 같습니다.  기내식은 심심..

워킹홀리데이 출국 준비

오늘은 출국 2일 전 기념으로 준비하면서 챙길 물품, 구매 가격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또한 비자신청 할때 필요한 계좌증명서 발급 방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이 달라서 필요한 금액이 달라지겠지만 큰 병화는 없을 거라고생각합니다.  1.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리스트  옷은 겨울 옷 약간과 자주입는 옷만 준비하였고제가 타고 가는 항공사에 맞게 짐을 싸서 출발하려 합니다.캐리어 30kg/백패 7kg/노트북, 태블릿 이렇게 들고 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구매한 물품들 가격들과 명단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 구매 리스트와 가격(1) 샤오미 멀티탭 샤오미 멀티탭은 기존에 한국에서 쓰던 충전기나 가전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포트 부분을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저는 한번 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로 취업을 가게 되었습니다.학교에서 항공료, 1주 정도의 숙박, 비자발급비, 등을 지원해줘서 일하기 전까지의 생활비만 가지고 갈수 있었습니다. 이번은 글은 제일 처음 해야할 비자 신청과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워킹 홀리데이 소개 워킹홀리데이는 관광취업 비자라고 불리고 방문국가에서 일반적으로 1년 정도 자유롭게거주, 취업, 여행 혹은 공부를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비자입니다. 2. 워킹홀리데이 나이 제한 워킹홀리데이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라별로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호주 워홀은 만18세부터 30세입니다.신청 기간기준으로 만30세 기준이며 비자승인 후 1년 안에 호주로 가면 됩니다. 3.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호주 이민성 사..